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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다녀 왔습니다 ^^

nitro22006.07.30 18:03조회 수 60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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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안면도에 사람들이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 했습니다. 날씨가 비와 많이 와서 그런가봐요
충남 홍성 오전 10시 출발 안면도 영목항(끝자락에있죠^^)
2시 도착 2~3시30분 영목항에서 배타고 대천항까지.
3시 30분~ 5시 30분~ 충남 홍성 도착!

74.5 kg 에서 72.9kg 의 체중변화...
속도계가 없어서 평속은 쟤지는 못했습니다..
총 먹은것은 김방 3줄 전부 땡..

생각 보다 힘들진 않았지만..
엉덩이가 쥐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ㅠ.ㅠ
다들 안전 운행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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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자전거 여행 조아하는뎅...... (by ........) 차이점.. (by 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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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흠 홍성사시나 보군요^^ 저도 집은 홍성입니다...반갑네요
    친구랑 서울에서 광복절을 끼고 안면도 갑니다 ㅎㅎ 기대되는군요
  • 날도 더운데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요..^^
    안면도에서 대천간 왕복 카페리가 있는가 보군요. 매우 로맨틱 하겠습니다...
    뭐..에유~맛난거 드시고 오신다더니 ...^^:: 달랑~김밥 3줄 드시고 오셨슈~우..
    꽃게찜,탕...조개구이,회...맛난거 많을텐디유....^^:::

    속도계는 장착 하실것을 권해 봅니다.
    이모저모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무선 보다는 유선으로요.

    아주 즐거우신 라이딩 이셨겠네요...
    글...잘 읽었습니다....늘..건강 허셔유~!!^^
  • 오타 수정 드립니다....
    이모저모를 --------->> 요모고모가 아닌 요모저모
  • nitro2글쓴이
    2006.7.30 2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홍성 살고 있습니다 ^^ 이번에 홍성MTB에 가입했구요~
    광복절을 끼고 안면도~ 서울에서 안면도 꾀 먼거리 인데요.. 헤헤...
    아이인더스타이님~ 맛난거 먹으려 했는데.. 뭐.. 이거 같이 먹을 사람이 있어야쥬 ㅋㅋ
    그냥 자징게와 함께 라면 김밥 3줄도 뭐 너무 맛났더랍니다~~
    속도계는 다음달 월급 타면! 유니폼과 같이 확~~ 질어 버릴 랍니다 헤헤...
    영목항에서 대천가는 배가 있는데요. 일단 1인당 7천원에 자징게 2천원 받습니다.
    아주 시원하고 경치도 좋더라구요 ^^ 기분 만땅 좋아 지는 배 입니다 헤헤..
    요거 타고 대천항에 가서 맘대로 골라먹는 회를 먹어도 좋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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