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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필스2006.07.30 19:48조회 수 89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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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I.

"형 나이거 샀는데..  울트라 럭셔뤼 기능이 어쩌구 저쩌구.."
" 거 쓰뤠기야..........足가트.."
"ㅡㅡ;;.............."


episode II.

"형 나이거 샀는데..  울트라 럭셔뤼 기능이 어쩌구 저쩌구.."
"............. 내말 오해하지 말구 들어..
형이 이거 몇년전부터 여러모델 쭈욱 써봤는데.. 요건 요런기능이 매우 훌륭하고
단점이 있는데.. 요러저러한 상황을 주의해서 쓰면되고..
만일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형한테 가져와바바.. 이렇게 해결하믄 되거던?
하여간 뜻한대로 좋은 제품 사서 좋겠다. 축하한다.."
" 역시..........."


별거없습니다.
말한마디 천냥빛 갚는다고..........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꼬인 속을 풀때는 만나서 한대 쥐어박고 싶어도
만나서 풀면 별거 아닌일입니다.
모니터 앞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 있습니까? ^^;;

와일드바이크의 수많은 선배들은 수년간 와일드바이크를 이렇게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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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형 나이거 샀는데.. 울트라 럭셔뤼 기능이 어쩌구 저쩌구.."
    "좋겠다.....잘써"

  • "형 나이거 샀는데.. 울트라 럭셔뤼 기능이 어쩌구 저쩌구.."
    "넘겨" ㅎㅎㅎ
  • ㅋㅋㅋㅋ
  • 2006.7.30 2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형 나이거 샀는데.. 울트라 럭셔뤼 기능이 어쩌구 저쩌구.."
    "어 나 이거 안써서 ㅇㅇ줬는데."
    "............."
  • 공감합니다.
    보통 뾰족한 말들은 자신이 애착을 갖는 것에 대한 단발마의 비판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뭔가를 비판할 때는 조심해야죠. 아무리 평가의 대상이 물건이고 설령 객관적인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일 지라도 그것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듣기에는 자신의 소중한 감정에 대한 모욕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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