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4시에 일어나서 금산시합참가를 위해 금산으로 갔습니다. 제가사는곳이 경북경산입니다. 드러기위해 새벽4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시합은....유치원 체육대회도 아니고 이게 뭔지.....
제가 시니어1이라서 아침9시에 경기시작했습니다. 스타트하고 코스를 도는데 어느지점부터
심판진이 없더군요......코스안내 라인도 없구요.....그래서 어떻게됐냐구요? 길을잘못들어
작년코스로 돌았습니다. 저말고 4~5분정도(전부 선두그룹이었습니다.)가 엉뚱한 코스를 돌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코스 임도를 저말고 시니어2한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갈림길마다 이길인가....
저길인가...하고 돌다보니 어느덧 1시간 40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마을쪽으로 나와보니
심판분이 계시더군요...그래서 아까는 왜안계셨냐고 물으니 있으셨답니다....--;;어이가없어서....
있으셨으면 대략 5명이 엉뚱한길로 갔을까요? 그러시고는 정상적으로 돌랍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골인하신분들이 이제부터 죽~들어올시간에 한바퀴도 못돈 상태였습니다.
여기서 누가 과연 제대로 돌겠습니다.그래서 시합포기하고 출발지로 가다보니 그떄는 심판진과 안내 라인이 제대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출발지에 가서 항의했습니다. 심판도 없었고 안내라인도 없었다 어떻게된거냐고...
그랬더니 오히려 거기계신한분이 저에게 말하길
"심판이 코스안내해주는사람이예요? 선수는 코스를 알필요가 있다.미리답사를 안온 당신이 잘못이다"라고 말하더군요.....그래서 더이상말하기 싫어서 그냥왔습니다.
다른대회(연맹&협회)를 가면 오히려 다운힐에서는 위험하니 속도를 줄여라....열심히타라 응원해주는데 이번에는 자기들 실수를 오히려 선수탓으로 돌리더군요.....
제가 4명의 심판진에 항의했지만 미안하다는 소리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잘못한것처럼
몰아 가더군요......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11시 30분부터 열린 베테랑과 마스터부.....
저희 클럽회원분은 더 어이가 없는게 심판진 자기들끼리 예기하느라 선수가 다른곳으로 가도
몰랐다고합니다. 그러다 뒤에서 누군가 불러서 다시 정코스로 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중급경기에도 이와같은일이 있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급은 또한가지 웃긴것이
더운날씨와 일부코스유실로 3바퀴를 2바퀴로 줄이더군요.....그럼 최소한 선수들의 의사를
물어는보고 바꿔야 할것인데 일방적으로 바꾸더군요.....
뭡니까???? 그래도 산악자전거 연맹에서 추최하고 대통령기배라는 대회가 이모양입니다.
코스도 않좋을것같으면 차라리 작년의 코스로 돌린다거나 아니면 조금더 탈수있는길로 돌려야하는데 이건뭐 코스 싱글대부분이 끌바고 초급을 무슨 상급으로 보신겁니까???
지금 연맹홈페이지에도 항의글이 2개가 올라와있네요...그중에 한개가 주니어 1등학생이었습니다.
거기 글도 한번읽어보세요......정말 어이가 없네요.....앞으로 금산대회는 그냥 없는대회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시합은....유치원 체육대회도 아니고 이게 뭔지.....
제가 시니어1이라서 아침9시에 경기시작했습니다. 스타트하고 코스를 도는데 어느지점부터
심판진이 없더군요......코스안내 라인도 없구요.....그래서 어떻게됐냐구요? 길을잘못들어
작년코스로 돌았습니다. 저말고 4~5분정도(전부 선두그룹이었습니다.)가 엉뚱한 코스를 돌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코스 임도를 저말고 시니어2한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갈림길마다 이길인가....
저길인가...하고 돌다보니 어느덧 1시간 40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마을쪽으로 나와보니
심판분이 계시더군요...그래서 아까는 왜안계셨냐고 물으니 있으셨답니다....--;;어이가없어서....
있으셨으면 대략 5명이 엉뚱한길로 갔을까요? 그러시고는 정상적으로 돌랍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골인하신분들이 이제부터 죽~들어올시간에 한바퀴도 못돈 상태였습니다.
여기서 누가 과연 제대로 돌겠습니다.그래서 시합포기하고 출발지로 가다보니 그떄는 심판진과 안내 라인이 제대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출발지에 가서 항의했습니다. 심판도 없었고 안내라인도 없었다 어떻게된거냐고...
그랬더니 오히려 거기계신한분이 저에게 말하길
"심판이 코스안내해주는사람이예요? 선수는 코스를 알필요가 있다.미리답사를 안온 당신이 잘못이다"라고 말하더군요.....그래서 더이상말하기 싫어서 그냥왔습니다.
다른대회(연맹&협회)를 가면 오히려 다운힐에서는 위험하니 속도를 줄여라....열심히타라 응원해주는데 이번에는 자기들 실수를 오히려 선수탓으로 돌리더군요.....
제가 4명의 심판진에 항의했지만 미안하다는 소리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잘못한것처럼
몰아 가더군요......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11시 30분부터 열린 베테랑과 마스터부.....
저희 클럽회원분은 더 어이가 없는게 심판진 자기들끼리 예기하느라 선수가 다른곳으로 가도
몰랐다고합니다. 그러다 뒤에서 누군가 불러서 다시 정코스로 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중급경기에도 이와같은일이 있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급은 또한가지 웃긴것이
더운날씨와 일부코스유실로 3바퀴를 2바퀴로 줄이더군요.....그럼 최소한 선수들의 의사를
물어는보고 바꿔야 할것인데 일방적으로 바꾸더군요.....
뭡니까???? 그래도 산악자전거 연맹에서 추최하고 대통령기배라는 대회가 이모양입니다.
코스도 않좋을것같으면 차라리 작년의 코스로 돌린다거나 아니면 조금더 탈수있는길로 돌려야하는데 이건뭐 코스 싱글대부분이 끌바고 초급을 무슨 상급으로 보신겁니까???
지금 연맹홈페이지에도 항의글이 2개가 올라와있네요...그중에 한개가 주니어 1등학생이었습니다.
거기 글도 한번읽어보세요......정말 어이가 없네요.....앞으로 금산대회는 그냥 없는대회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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