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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다

wooah12006.07.31 13:00조회 수 55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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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길..

야간에 운동삼아 나갔다가 갑자기 제 앞으로 도로를 횡단하는 킥보드 타는 아이 발견

""헉"" ...    ""끼~익""...   ""부~웅""..   ""털~썩""..

이 모든 과정들이 순간의 찰나에 이뤄진후..

다행히 부딪히진 않았지만 놀라서 넘어진 아이..

"괞찮니?" 하며 살펴본 후,

"" 아!..  자전거!! ""

다행히 안장 쪼금, 핸들그립 락 쪼금 까진걸 확인후..

그 이후에 찾아오는 통증들...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오른팔 꼼짝도 못하고,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고.. 별 이상없다네요..

날씨는 좋아지는데 몇일 쉬어야 겠네요..ㅠㅠ

여러분들도 "아이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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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별이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아이들 정말 무섭죠...저두 얼마전 한강나갔다가...아이가 천천히 가길래 옆쪽으로 방향을 트는순간..아이는 뒤도 안보고 유턴을 해버리더군요...순간 놀랬지만 다행이 사고는 없었습니다..그후로 아이들 옆으로 지나갈땐 그냥 서행하면서 갑니다.
  • 바니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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