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올라오는 글중에는
라이딩하는 도중 다쳤는데 몸이 아픈거보다 자전거 까진것이
더 맘이 아프더라!
또는 몸 다치는건 용서가 되어도 자전거가 다치는건 용서가 안된다 하시는데
이럴경우 대부분 너무 좋은 자전거를 타시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분수에 맞는다 이런걸 떠나서
좋은 자전거 일수록
자전거의 주인은 자전거가 다치거나
뽄대가 죽는걸 용납하지 못하지요.
저는 그래서 항시 중고로만 부품을 쓸려고 궁상을 떱니다.
언젠가는 체인을 슬램 991인가 6만원짜리에, xtr스프라켓을
걸으니 나중에 자전거 손질할 때나 라이딩 후에 맨 먼저 쳐다 보는 곳이
스프라켓과 체인 입니다.
닦을 때도 스프라켓 부분과 체인만 닦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쓴웃음을 지을 때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자전거는 인간위에 군림하게 되는 셈입니다.
더군다나 자전거는 생명체도 아닌데...
자빠링해도 그냥 영광의 흔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상처난 스크래치를 라이딩의 용감한 경력으로
생각하고 여겨지는 풍토 조성이 될 정도로
모두 라이더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정 스크래치나 상처, 기스난 것이 안타까우시면
인간이 먼저냐 자전거가 먼저냐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시고
그저 다친 몸 보다 자전거 상처를 더 마음 아파하는
자세는 가지지 말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조금 아쉽다 정도에서
영광의 상처다 라고 생각하시고
자전거 다친게 맘이 너무 아프시면
자전거 바꾸시던지 두대를 장만해서
도로시에 뽀대용을 산에 갈땐 허접허나 튼튼용을 사용하심 어떻실런지요??
이제 한여름의 라이딩이 기대되는 계절입니다.
모두 즐라하시길 기원하면서......
라이딩하는 도중 다쳤는데 몸이 아픈거보다 자전거 까진것이
더 맘이 아프더라!
또는 몸 다치는건 용서가 되어도 자전거가 다치는건 용서가 안된다 하시는데
이럴경우 대부분 너무 좋은 자전거를 타시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분수에 맞는다 이런걸 떠나서
좋은 자전거 일수록
자전거의 주인은 자전거가 다치거나
뽄대가 죽는걸 용납하지 못하지요.
저는 그래서 항시 중고로만 부품을 쓸려고 궁상을 떱니다.
언젠가는 체인을 슬램 991인가 6만원짜리에, xtr스프라켓을
걸으니 나중에 자전거 손질할 때나 라이딩 후에 맨 먼저 쳐다 보는 곳이
스프라켓과 체인 입니다.
닦을 때도 스프라켓 부분과 체인만 닦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쓴웃음을 지을 때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자전거는 인간위에 군림하게 되는 셈입니다.
더군다나 자전거는 생명체도 아닌데...
자빠링해도 그냥 영광의 흔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상처난 스크래치를 라이딩의 용감한 경력으로
생각하고 여겨지는 풍토 조성이 될 정도로
모두 라이더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정 스크래치나 상처, 기스난 것이 안타까우시면
인간이 먼저냐 자전거가 먼저냐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시고
그저 다친 몸 보다 자전거 상처를 더 마음 아파하는
자세는 가지지 말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조금 아쉽다 정도에서
영광의 상처다 라고 생각하시고
자전거 다친게 맘이 너무 아프시면
자전거 바꾸시던지 두대를 장만해서
도로시에 뽀대용을 산에 갈땐 허접허나 튼튼용을 사용하심 어떻실런지요??
이제 한여름의 라이딩이 기대되는 계절입니다.
모두 즐라하시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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