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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lhs333332006.08.01 10:18조회 수 107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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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오래타면 무릎에 않좋다고 잔차 타는걸 보류 하라고 하는데.
갈등 입니다. 잔차에 용품비에 꽤 들어 갔는데
잔차가 무릎관절에 무리 많이 준다고  
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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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심장사.. 조심하라고... (by k004004) 관악산 ~~ (by jungis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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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여태 알고있던 상식을 깨는 말이네요....관절에 제일 좋은 운동이 자전거라고 알고있었는데...
  • lhs33333글쓴이
    2006.8.1 1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릎관절은 쓰면 쓸 수록 않좋다고 하는군요. 특히 장거리는 더욱 않좋다는 군요.
    그 얘기 듣고 잔차타기가 껄끄러워 지내요.
  • 페달링 방법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낮은 토크에, 낮은 RPM (관광 모드)으로 페달링한다면
    무플에 대한 체중부하가 적기 때문에 그냥 걷는 것 보다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 고기어로타면 아무래도 힘이 많이 가니까 관절에는 무리가 오겠지만...rpm을 높여타면 글케 무리가 가진 않을거 같은데요...
  • 무플--> 무릎..
  • 무릎자체가 좋아지는 운동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관절은 쓰면 쓸수록 나뻐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전거가 무릎에 좋다는 것은 적당한RPM 패달링으로 무릎주변근육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관절을 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죠. 마라톤, 인라인등은 무릎자체에 충격이 많이 가해져서 않좋지만, 자전거는 제대로된 자세와 주행법만 익히면 무릎에 거의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 저의 경우이긴 하지만요...
    사실 전 무릎이 양호한 상태는 아닙니다.
    한참 때에 여러가지 격한 운동들을 이것저것 많이 했지요.
    당연 먼저 무리가 가는곳이 무릎과 관절부가 이상이 오기 시작 하는데요.
    양 무릎에 물이 찰 정도의 상태 까지 경험 해봤습니다.
    무릎에 물 찬것은 병원에서 치료 하다가 효과를 못봐서 수영선수 출신인 선배의 특효처방에 의해서
    재활 및 특처방으로 3개월만에 호전이 되었구요.

    그 이후로는
    런닝이나 마라톤은 5km이내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겨올에 빙판에서 넘어져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무릎이 좋지가 않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 하지않는 토크와 페달링으로
    라이딩을 계속 하니 차츰 나아 지더군요.

    무릅 관절부 주변의 근육들을 강화해서 더 이상 나빠지게 하지않는게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옳바른 페달링은 오히려 무릎 건강엔 좋다고 생각되며
    관절건강에 좋은 운동이라고 봅니다.

    또한,
    관절에 좋은 운동으론 수영도 추천해 드립니다.

    테니스,런닝,마라톤,축구,배드민턴,볼링...이런 운동들은 삼가 하시구요.

    남 얘기 같지 않아서 두서없이 몇 자 적게 됬었네요..
    속히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기어를 2단에 3단4단정도 놓고 탈떄는 무릎에 전혀 무리없습니다.
    3단에 6단 7단놓고 타버릇한다면 무릎에 당연히 안좋게되죠.
    RPM 회전수로 타세요.
  •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요..
    6~7년전에 한참 등산을 다닐때 무박2일로 지리산 종주를 하다가
    무릎에 무리가 와서 청왕봉에서 중산리로 하산하면서 기어서 내려오다 시피했습니다.
    그 후로 한동안 산에도 못다니고 제데로 치료도 하지 않은 채 산악자전거를 시작했지요
    지금은 무릎다치기 전만은 아니지만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도 하였고,
    즐겁게 자전거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등산도 예전처럼 다니고 있고요
    결론은 우리 육체는 쓰지 않으면 퇴화(외퇴) 한다는 것입니다.
    무릎부위의 근육을 키우면 관절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당분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활 라이딩을 하시면서
    강도를 조금씩..조금씩 올려 보시길 권장합니다. ㅎ~
    몸건강 정신건강
  • 저역시 20년전 군생활때 81mm 똥포 매고다니다 관절에 무리가 갔는지
    이후 산에서 내려올 때면 힘들었는데 잔차타고난 이후 많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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