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새잔차를 구입했습니다.
자이언트 2006 이구아나 디스크를 구입했습니다.
정말 정말 고민끝에 처음 사고싶었던 물건으로 구입을하고
테스트겸 가벼운 마음으로 탄천강(분당)이나 한바퀴돌까하구
가다가 이게 왠일인지;;; 이매촌에서 뒷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나버린겁니다.ㅜㅜ(작은못에박힘)
지나가는 라이더님들(헬멧에 져지 쫄바지입으신분들)을 세워서 ->[왠지 근처 자전거샾에 대해 잘알고계실듯하여...]
근처 자전거샾이 어디에있는지 물어볼려는데..~
거진 50% 라이더님들이 외면을 하시더군요...~ㅜㅜ
20분여정도 방황끝에 동네꼬마아이의 근처 자전거샾의 정보를 입수하여...~
첫테스트 라이딩을 빵꾸와함께 5천원을 지불했네요...~
뒷타이어빵꾸도 고친겸 죽전1동>탄천강>한강>잠실>둔촌동가서 친구와 무겁게 맥주를 마시고
힘들게 집에 방금 들어왔네요...~ 타기전엔 가벼운속으로 집으로 올땐 무거운속으로;;
역시 날이 더우니 음료와 물을 엄청 마시게 되네요;
-샾에서 이구아나 디스트와 좌물쇠 수통받침대 후등 벨 이거 포함 65면 잘산편이죠? 대충 인터넷 조회해보니 70에서 68에
판매하는거 같은데 ....걍 궁금해서 질문도 해봅니다.-
-디스크브레이크는 림처럼 한번에 서서서히 쭉눌러주는거 보다 금일 처음 타보니 살살 여러분 눌러주나요? 그게 더 제어가 잘되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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