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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러기라~! 기러기 아빠??

십자수2006.08.02 21:06조회 수 91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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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기러기가 되었습니다.

애 엄마랑 아이들이랑 외가로 갔습니다.

흐미...여름방학.. 에구구 난 뭐냠~!

이번주 토요일 놀토니깐 금요일 근무 끝나고 버스타고 가봐야지.. ㅎㅎ

윤서 방학 끝날 때까지는 강윤이는 그냥 어린이집 안보낼듯 한 상황..

아~~ 정령치 휴가만 있다면, 상현이랑 거기서 조인하는건데...

야구 보면서 로라 타다가 잠깐 쉬려다가 병원 얘기가 나와서 ...

아후 더워라~! 창문 밖은 절대 시원. 지금은 몸은 땀으로 송글송글..

안녕히 주무시길... 또 로라 타러~~~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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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금욜에 진주 가시겠네요....^^
    희준씨나 한 번 만나 보시길...피나렐로 싸이쿨 장만 했다카던데요...^^
    한간에서 바람부는 저녁에 시~원~한 푸미양 한 번 영접 하셔야지요..
    대신 저와 휠셋 및 프레임은 쇠사슬로 꽁~꽁~ 묶어 주시길...>.<::
  • 아..저도 '로라' 타고 싶네요.
    제가 아파트에 사는지라 아랫집에서 민원이 들어오는 바람에 예전에 '로라'를 처분했답니다.
    더욱이 그 댁에 뇌수술을 받으시고 요양하시는 분이 계셔서 당분간 '로라' 타는건 생각도
    못합니다.
    이런 점에서는 개인 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참 부럽네요.
  • 저 못갔어요...돌발상황(?) 때문에...ㅡ.ㅜ
  • 짜수님~ 진주오실때 것좀 가져다 주세요^^ 근데...정말 푸미양을 모르세요? ㅋㅋ
    아인더스카이님~ 풉....아직은 오리무중입니다.ㅋㅋㅋ (-- )( --)(-- )( --)
    마지막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ㅜ_ㅜ
    아....mtbiker님께는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나 많은데...ㅜ_ㅜ

    짜수님~ 내려오실때 조심히 내려오세요^^

    선배님들 모두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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