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없이 사는 사람 인데
무턱대고 예전해 잠깐 해본 산악자전거 하고 싶어서
산악자전거 중고로 하나 구하고..
그러다 보니 헬멧과 장갑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빵꾸나면 어쩌지..
하고 펌프하고 팻치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거 엉덩이가 너무 아파 바지만 사자 하고 생각 했지만
쫄바지에 면바지 입으면 뭐 엄마들 에어로빅 하는거 같아서 이상해서
상의도 질러 버리고..
밤에 야간 단체 라이딩을 하다 보니 눈앞이 어두워
라이트 질러 버리고 그러다 보니 체인 더러운에 너무 가슴에 아파
체인청소도 할겸 오일 질러 버리고..
아.. 이렇게 타다 보니 이제는 내가 몇km 의 속도로 나가나 궁금해져서
속도계를 질러 버리고...
다음달 월급 타면
고글 신발 클릿페달 이상 3가지 예약 입니다..
한도 끝도 없이 자잘한 지름신 입니다..
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저것도 큰 돈이지요..
하지만 어쩝니까. 자전거 타면서 일에 활력소도 생기고 살아 간다는 기분이 드는걸요..
공감 하시나요...?
생활이 힘들어 질정도는 아니니
이 보다 더 좋을순 없군요...^^
무턱대고 예전해 잠깐 해본 산악자전거 하고 싶어서
산악자전거 중고로 하나 구하고..
그러다 보니 헬멧과 장갑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빵꾸나면 어쩌지..
하고 펌프하고 팻치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거 엉덩이가 너무 아파 바지만 사자 하고 생각 했지만
쫄바지에 면바지 입으면 뭐 엄마들 에어로빅 하는거 같아서 이상해서
상의도 질러 버리고..
밤에 야간 단체 라이딩을 하다 보니 눈앞이 어두워
라이트 질러 버리고 그러다 보니 체인 더러운에 너무 가슴에 아파
체인청소도 할겸 오일 질러 버리고..
아.. 이렇게 타다 보니 이제는 내가 몇km 의 속도로 나가나 궁금해져서
속도계를 질러 버리고...
다음달 월급 타면
고글 신발 클릿페달 이상 3가지 예약 입니다..
한도 끝도 없이 자잘한 지름신 입니다..
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저것도 큰 돈이지요..
하지만 어쩝니까. 자전거 타면서 일에 활력소도 생기고 살아 간다는 기분이 드는걸요..
공감 하시나요...?
생활이 힘들어 질정도는 아니니
이 보다 더 좋을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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