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서 출발하여 47번 국도타고 백운계곡 갔다가 화천 광덕산 넘어 도마치넘어 가평으로해서 왔습니다.
백운계곡 참 좋더군요.
광덕산으로 오르는 길은 정말 대박입니다.
급커브에 급경사에 굽이굽이 정상이 보이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대관령이나 백봉령, 오대산 진고개보다 화천 광덕산이 더 힘들었습니다.
반대편 계곡도 아름답고 물에 뛰어 들고 싶었습니다.
가평넘어가는 75번 국도 도마치는 현재 포장공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도마치에서 가평으로 오는 기나긴 다운힐은 가슴속까지 시원하였고 등줄이 땀을 싸악 날려버리기 충분하였죠.
하루종일 너무 덥고 힘들지만 1박이라면 가볼만한 코스인듯 싶습니다.
가을에는 자전거타고 단풍구경하기 좋은 산이기도 하죠.
혹시 광덕산이랑 도마치 자전거 타고 넘어 보신분 계신가요?
백운계곡 참 좋더군요.
광덕산으로 오르는 길은 정말 대박입니다.
급커브에 급경사에 굽이굽이 정상이 보이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대관령이나 백봉령, 오대산 진고개보다 화천 광덕산이 더 힘들었습니다.
반대편 계곡도 아름답고 물에 뛰어 들고 싶었습니다.
가평넘어가는 75번 국도 도마치는 현재 포장공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도마치에서 가평으로 오는 기나긴 다운힐은 가슴속까지 시원하였고 등줄이 땀을 싸악 날려버리기 충분하였죠.
하루종일 너무 덥고 힘들지만 1박이라면 가볼만한 코스인듯 싶습니다.
가을에는 자전거타고 단풍구경하기 좋은 산이기도 하죠.
혹시 광덕산이랑 도마치 자전거 타고 넘어 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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