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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박냐구요..

lhs333332006.08.04 18:31조회 수 133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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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주차해 놓은 자동차를 누가 살짝쿵 옆으 박고 가버렸네요.
볼때마다 맘상 할 것 같아서 공업사에 바로 맡겼는데
견적이 25만원 나왔네요. 보험처리 하기도 그렇고해서 현찰로 25만원
줬네요.  표정은 웃으며 계산 했지만 속 마음은 쓰렸습니다.
표정 관리 하기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범퍼도 앞뒤를 누가 와서 자국내고 가더니 이제 바디까지 눌러버리고 가네요.
초보님들 운전 좀 잘 햇으면 조으련만...
답답해서 그냥 한 자 적습니다.^^


lhs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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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해할 수 없지요? (by 한재성) 왜 자꾸 이러시는지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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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십자수
    2006.8.4 18:3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 경우 정말 억울하죠. 제 아내 차는 누가 옆문을 완전 긁어 버렸더랍니다. 차 고쳐야 하는데...ㅠㅠ 근데 우리나라 아파트 주차장 아니 대부분 주차장 사이공간이 너무 좁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나라 기준은 어떤지...
  • alcst
    2006.8.4 18: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하 주차장 에 보면 딱 1대 들어갈수 있구 양쪽에 벽이나 기둥이 있는곳에 대면 좋을듯 합니다
  • kimjojo
    2006.8.4 2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차라인이 조밀하게 그려진 원인도 있지만 옆차 생각안하는 분들도 상당수 되시는거 같습니다..
    문좀 살살 여시지 힘이 넘 좋으셔서 옆차 문짝 곰보만드시는 분들 보면 ㅠ.ㅠ.....
    그래서 전 좀 걷더라도 길가에 종으로 그려진 라인에 주차합니다..-_-;;
  • flo39
    2006.8.4 2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cctv없으신가...있었으면 진작 알아보셨겠지만...
  • kuzak
    2006.8.4 2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행 5m * 2.3 m 인데 차들이 대형화되는 추세도 있고 수입차도 늘고 해서 주차장 규격을 늘리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건설단가가 제법 올라갈 수도 있지요.
  • 김국장
    2006.8.4 2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한달전쯤에 당해서.. 견적내보니 30만원 이더라구요 앞뒤 문짝 ㅜㅜ 그냥 길거리 야매에서
    3만원에 했는데 그냥 괜찮더라구요 ^^
  • 김국장
    2006.8.4 2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야매에서 했다고 욕먹는거 아니져? ^^
  • pandd
    2006.8.5 0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범퍼는 별 신경 안써서 괜찮은데..문짝이랑 백미러랑 해 먹고 도망가는 넘은..완전 나쁜 넘 맞죠... 나쁜넘..!!
  • HungryRider
    2006.8.5 02: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되도록 길거리에 무허가 업자에게 하지 만세요.. 많은 양이 아닌것 같아도
    그런분이 많으면 상당한 대기 오염이 발생합니다.
  • HungryRider
    2006.8.5 0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길가는데 좁은 삼거리 골목길에서 어떤 아줌마 차 빼면서 이상하게
    차를 돌리더라구요.애매하게 전진 후진을 반복하는데 그럴때마다 . 쿵, 퍽, 쿵 ,퍽
    앞뒤 좌우 주차되어 있던 차 세대를 살짝 살짝 건들더니 저한테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쌩~~~ 가버리더라구요... 그거 참...!
  • 주피터
    2006.8.5 1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길거리 야매에서 속칭 빠다작업하면 당장은 티안나는데 나중에 그 부위가 이상해 집니다..
    물론 이건 7~8년전 제가 경험한 일이지요..
    지금은 기술력 향상이 있을런지도 모릅니다만..
  • Rally
    2006.8.5 12: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몇번 연속으로 테러 당하면.. 아무 느낌도 없어지더군요..
    차 구입하고 1년만에 5번 당했습니다..ㅡㅡ;
    이젠 누가 와서 박아주기만 기다립니다..ㅡㅡ;
  • gappa38
    2006.8.7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차 별로 이용하지도 않는데... 곳곳에 난 상처들은 모두 아파트 주차장에서 당했네요 대충 세어봐도 열곳이 넘습니다 ^^
    한번은 번호판이 세로로 반쯤 접힌적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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