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중2때까지 열심히타던 제자전거 ;;.. 에구 이제 못타게 댓네요
중2때까진 열심히 타다가 중3들어서니 고등학교도 인문계로 가야한다
머 해야한다 하면서 전혀 못타구 고등학교 들어가서 좀 타자 이러구
기다렷습니다.  원래 타던 자전거는 03년식 아발란체 2.0 이구요. 고등학생때까지 돈모아서 자전거좀 바꾸자 이런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햇는데 ..  그래서 고등학교를 들어갓어요
좀 탈수있을꺼라 생각햇지만 야자다 머다 하면서 더 못타더군요
"아싸 이제 여름방학이다"  이런생각으루 또 탈려하니 보충수업이더군요 ....( _ _);

주말에 타러나왓더니 또 머가 말썽인지 오랫동안 안타서 그런지 정비할꼐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이래저래 수리를 다해서 담주까지 기다리다 드뎌 조금 타다가 예전처럼 천천히 가고있는데 뒤에서 머가 빵빵 이러더군요 그래서 옆으루 가서 서잇엇죠;

그런데 그오토바이가 저한테 오더군요 그러더니 쾅 ! 하구는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네요 전 몸상태는 모르겟구 자전거 생각바께 안나네요 집에서 막 반대해서 겨우겨우 전단지랑 등등 해서 모아서 산 제애마가 많이 다쳣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 그래서 물어봣더니 프레임은 괜찮다고 하는데 다른건 영 아니라더군요 흑흑..  프레임이라도 건졋으니 다행이다 햇는데.

제몸상태를 딱 본순간 좌절 @@@@OTL@@@@   ...   다리가 좀 이상하더군요 ;  완쾌되어서 다시 철TB를 타려는순간 한쪽 다리가 계속 찌릿 찌릿 하더군요 병원갓더니 자전거는 되도록이면 많이 타지 말라고 하네요 ; 그래서 제가 산도 조금 타면 괜찮겟죠 ? 이러구 물어보니 산은 절대 안댄다네요 .. 휴..  그래서 도로만 타도 한 30분타면 쉬구 한 20분쉬다가 또 타구 그렇게라도 자전거를 타구 있네요 헤헤..  하두 속상해서 이런데라도 올려보네요 흑흑 ㅜ

무슨 수술을 받으라는데 돈두없구 그렇다고 다시 자전거 타게 냅둘 부모님들도 아니구 해서  거의 .. 포기 햇네요   흠..  

저같이 안되실려면 헬멧 그리구 ! 좀 위험하다 싶으면 끌바 하세요 !! 헤헤..
끌바.. ( _ _) 저도 끌바나 해야할듯 ..  끌바벙개는 없나요........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