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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우리 동네도 오늘은 좀 덥군요...

십자수2006.08.04 23:03조회 수 73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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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온도계 현재 28도 샤워 한 다음엔 시원했는데...
깡통 사러 자전거 타고... 슈퍼마켓  갔다가 온 사이 다시 땀이...

에어컨 틀었습니다.
모든 문이란 문은 다 닫고,하다 못해 엉덩이에 있는 그 문도...ㅎㅎㅎ
거실에만 시원하고 제 방은 선풍기로 거실의 대충 어정쩡하게 시원한것 같은 바람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땀이 납니다.

에효~~! 그래도 새벽엔 이불 끌어 당길 수 있길 바라며...

내일은 썬텐좀 해야겠습니다. 자전거 타고~!

열대야에 안녕히들 주무시길...

열대야~~~! 야~!열대야~~! 대야 열개 너 빨리 안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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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지금쯤 벼는 열대야를 먹고 쑥쑥크게 맛있게 자라고 있겠군요~~~~~^^
  • 33도...^^
    대구 특파원입니다
  • 결국엔 진주 않가고 댁에서 뜨겁게 달궈진 엔진을 푸미양으로 달래셨군요...>.<::ㅎㅎㅎ
    그란데....푸미양 품고 홀로 잠이 쉬이 왔을까...^^::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울산 어제 문 닫고 시원하게 잘 잤습니다
    에어컨 안 틀고...
    아침에 해 뜨기 시작하면서 기온 올라가기 시~작
  • 부럽습니다 에어콘도 돌리시고... 에어콘 틀던 때가 그립습니다... *^^*
    집안이 온통 찜통입니다... 선풍기 틀고 있는데 뜨건 바람만 나오네요... 시원한 은행이나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 십자수글쓴이
    2006.8.5 1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결국 위 글 쓰고 대충 시원하게 잠들었다가 2시에 깼습니다. 뒤치닥 거리다 잠이 더 안오더랍니다.
    비디오 4편 해치웠습니다. 브레이브하트, 한니발, 싸운드옵 뮤직,에피쏘드2... 당연 자전거 위에 올라서 로라질 하면서 소음 안나게 바닥에 깔고..ㅋㅋㅋㅋ

    대충 보다가 해뜰녁에 잠들어서 12시에 일어났네요. 놀토라~~!
    오늘 꼬맹이들 올라온다는데 집 청소 좀 하고...
  • 요즘 더위 예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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