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mtb을 시작한지 채 2달이 않되는 초보 라이더입니다.
이글을 보시기 전에..다른 분들의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당한 일이고.. 다른분들의 글들을 쭉 읽어보니..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어서..이렇게 미리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새벽 이었습니다. 정말 오랜 고민끝에 omk bike 에서 바지와 져지를 구입하기로 결심을 하고 omk bike싸이트에서 인터넷 구매를 하였습니다. 앞전에 한양엠티비를 직접 방문했더니 물건이 없다고 해서..인터넷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주문을 완료하고..주문 확인을 위해 omk bike에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하였습니다..
배송과 여러가지를 여쭈워 보고 했습니다. 너무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바로 배송이 되는지도 확인해보고 직접 전화를 주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건이 있다고 오늘 배송하면 주말때문에 월요일 쯤에나 도착한다고 해서 ..제가 그냥 omk bike로 가서 물건을 직접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경 omk bike에 도착을 해서 이름을 말했더니..미리 준비해주신 물건들을 제게 건내주시며..명함까지 건내주시는 거였습니다.
그리고는 탈의실까지 알려주며 입어보라고 하시는거였습니다.
옷이라는게 입어보고 사는거랑 인터넷으로만 보고 사는거랑은 차이가 분명히 있기때문에.. 저도 입어보았습니다.
바지는 잘 맞았습니다.. 그런데 져지가 저금 큰듯싶어서.. 옷을 다시 갈아입고..
"상의좀 한치수 큰걸로 입어볼 수 없을까요?"라고 물었더니..
그분 왈 "왜요!!?"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 좀 큰거 같아서요"라고 답하니..
옆에있는 직원분에게 이러시더군요..
" 내가 이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짜증나 !!, 맨날 싸이즈 않맞아서 반송이나하고.. 진짜 짜증나!!"
참 어의가 없더군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이런 일을 계속 하시다보념 주문과 배송 과정에서 짜증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거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구매자이고, 그분은 판매자인데.. 서로가 지켜야할 예의라는것도 있고..
저는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자전거를 접한 후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이 만나고, 내가 정말 잘 선택한 일중에 하나로 여겨졌던 자전거 인데..
오늘 첨으로 실망을 했네요..
다른 악한 심정은 없습니다. 날씨도 덥고, 그분도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구매자의 권리를 묵살한..omk bike..정말 실망했습니다.
저는 이제 mtb을 시작한지 채 2달이 않되는 초보 라이더입니다.
이글을 보시기 전에..다른 분들의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당한 일이고.. 다른분들의 글들을 쭉 읽어보니..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어서..이렇게 미리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새벽 이었습니다. 정말 오랜 고민끝에 omk bike 에서 바지와 져지를 구입하기로 결심을 하고 omk bike싸이트에서 인터넷 구매를 하였습니다. 앞전에 한양엠티비를 직접 방문했더니 물건이 없다고 해서..인터넷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주문을 완료하고..주문 확인을 위해 omk bike에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하였습니다..
배송과 여러가지를 여쭈워 보고 했습니다. 너무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바로 배송이 되는지도 확인해보고 직접 전화를 주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건이 있다고 오늘 배송하면 주말때문에 월요일 쯤에나 도착한다고 해서 ..제가 그냥 omk bike로 가서 물건을 직접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경 omk bike에 도착을 해서 이름을 말했더니..미리 준비해주신 물건들을 제게 건내주시며..명함까지 건내주시는 거였습니다.
그리고는 탈의실까지 알려주며 입어보라고 하시는거였습니다.
옷이라는게 입어보고 사는거랑 인터넷으로만 보고 사는거랑은 차이가 분명히 있기때문에.. 저도 입어보았습니다.
바지는 잘 맞았습니다.. 그런데 져지가 저금 큰듯싶어서.. 옷을 다시 갈아입고..
"상의좀 한치수 큰걸로 입어볼 수 없을까요?"라고 물었더니..
그분 왈 "왜요!!?"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 좀 큰거 같아서요"라고 답하니..
옆에있는 직원분에게 이러시더군요..
" 내가 이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짜증나 !!, 맨날 싸이즈 않맞아서 반송이나하고.. 진짜 짜증나!!"
참 어의가 없더군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이런 일을 계속 하시다보념 주문과 배송 과정에서 짜증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거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구매자이고, 그분은 판매자인데.. 서로가 지켜야할 예의라는것도 있고..
저는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자전거를 접한 후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이 만나고, 내가 정말 잘 선택한 일중에 하나로 여겨졌던 자전거 인데..
오늘 첨으로 실망을 했네요..
다른 악한 심정은 없습니다. 날씨도 덥고, 그분도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구매자의 권리를 묵살한..omk bike..정말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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