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덕산에 다녀왔습니다.
임도업힐이 장난 아니더군요. 1달도 넘게 산에 못갔는데, 들이대다가 막판에 퍼지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ㅠ
초보 이후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느낌이네요.
산악에서 50km정도 탄것 같은데, 끈질긴 업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막판에 40km쯤 타구 마지막 임도 짧다는 말만 믿고 들어섰다가
10km도 넘는 길을 업힐로 올라가니 정말 죽겠더군요.
이노무 업힐이 끝났다 싶으면 좀 내려가닥 다시 좀 올라가고 사람 인내력 테스트하더라구요.
전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다운힐 신나게 하고 내려왔는데, 다른 분들은
냇가로 들어가셔서 놀고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 전 40분정도 일찍와서
팥빙수 한 그릇 먹고 쉬었구요.
여하튼 광덕산 업힐 끈질기더군요. 요즘같은 날씨에 인내력테스트 하기에 딱입니다.
임도업힐이 장난 아니더군요. 1달도 넘게 산에 못갔는데, 들이대다가 막판에 퍼지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ㅠ
초보 이후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느낌이네요.
산악에서 50km정도 탄것 같은데, 끈질긴 업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막판에 40km쯤 타구 마지막 임도 짧다는 말만 믿고 들어섰다가
10km도 넘는 길을 업힐로 올라가니 정말 죽겠더군요.
이노무 업힐이 끝났다 싶으면 좀 내려가닥 다시 좀 올라가고 사람 인내력 테스트하더라구요.
전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다운힐 신나게 하고 내려왔는데, 다른 분들은
냇가로 들어가셔서 놀고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 전 40분정도 일찍와서
팥빙수 한 그릇 먹고 쉬었구요.
여하튼 광덕산 업힐 끈질기더군요. 요즘같은 날씨에 인내력테스트 하기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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