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너이키나 아도다스 등의 이월매장에 가시면 은근히 괜찮은 기능성 옷 많습니다.
저렴하구요 2-4만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쫄바지도 이런 저런 사이트의 알뜰구매를 통하면 2만원 내외에 좋은 제품 구합니다.
너무 저지디자인에 목숨걸지 마세요..
비싼돈 주고 사고 나믄 관리도 스트레스입니다. ㅎㅎ
수입스포츠의류가 세금이 많이 붙습니다. 부가세 등등해서 23프로 정도고요..거기다 유통비에 마진 하면...해외 비교하면 비쌀 수 밖에 없지요. 제가 등산의류 메일오더를 오래해서 자전거 쪽도 찾아보는데 유럽쪽엔 한국으로 배송안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유로화 강세로 불리하고요..미국쪽이 그나마 있는데 150불 넘어가면 무관세가 아닐뿐더러 배송료 등등하면 그닥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세일하고 있는 상품이나 정말 필요해서 관세를 물어도 사고 싶다면 괜찮지요. 요즘 개인 업자들이 적당한 가격에 들여오고 있으니 그런거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상품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도 있지만... 뭐 일장일단이 있는 것입니다.
회사일로 출장 자주 다닙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서부쪽으로 출장을 갈때마다 잔차샾들에 들려서 필요한 용품들 사옵니다. 한국 가격 당연히 거품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차이가 더 벌어지는 이유는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캐논데일이나 펄이즈미 스고이 제품도 빈번하게 세일합니다. 세일할 때 제품 구입하면 당연히 많이 싸지요. 펄이즈미의 최상급 바지 - 한국에서는 20만원을 넘습니다, 일본에서 세일할 때 사면 7~8만원이면 충분합니다. 특히 저같이 사이즈 작은 것을 입는 사람은 폭탄세일하는 제품들 살 수 있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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