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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k 관계자분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bk34342006.08.06 21:29조회 수 219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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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새벽 너무도 흥분을 해서인지..
글을 올리고 하루가 지나 들어와보니.. 여러분들의 의견을 접해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사과하신다니 솔직히 더이상 그문제에 대한 거론은 이제 그만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제가 오해했던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부분이 영 찜찜합니다..

제가 오해했던 부분 이라는게..어떤 것인지..
과연 진짜 제가 오해를 했던 부분이 있더라면.. 저또한 경솔한 저의 행동을 반성하며
omk bike에 진심으로 사과글을 올리겠습니다.

매장에 계시는 분들이나..모든 샆에서 자전거쪽 계동에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자전거를 사랑하고.. 같이 어울리면서 언젠가는 스쳐 지나가면서도 만날 수 있는것인데..
서로 자전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누가 얼굴 붉히면서 만나고 싶겠습니까?

이번 문제에 대한 원활한 해결(?)과 서로의 오해의 끈을 진심으로 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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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마음의 좋지않은 감정은 빨리 해결하고 털어 버리시는게 좋아요 ^^

    무더운 여름에 웃을수 있는 여유를 갖고 싶어요 ^^
  • 그러게요 저도 읽어보니 서운하다고 하는데서 웃었습니다. 무조건 사과해야지. 머가 서운한지.
    뭐가 자기 의도하고 다른지 모르겠네요?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는 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
    켄델 전문이라길레 대구 오엠케이에서 f1000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쩃든 오엠케이는 구매대상샾에서 제외~
  • 앞으로도 말을 안할뿐... 그런 마음은 가지고 있을게 뻔합니다.

    그쪽사이트는 쳐다보지도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 음... 외발잔차가 있어서 omk 자주 가는편인데...
  • 좀 더 진심에서 우러나온 사과의 글이었다면 당사자의 글을 보고 리플로 달아주면 진정성이
    더 담기지 않았을까 생각되는군요. 별도로 글을 올리고 이목을 끄는것은 되레 영업적 목적성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아무튼 소비자는 날카롭습니다.
    사이트에서 주인이 모를 많은 정보를 살피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장사시에 이런점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사람은 누군나 속마음을 읽고 싶은 것이거든요.
    소비자는 분명 사장이 직원에게 한 말이라고 기술하는데.....
    직원이 사과하니 그 또한 도마위에 오를 소지가
    다분하네요. 아무튼 요즘 온라인을 우습게 보았다간 큰 코다치죠.
  • 글의 문맥을 봐서는 사장이나 관리자급이 그랬다는 것인지
    그냥 평직원이 그랬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만약 사장이 그랬다면
    사장되는 사람이 사과를 하는 게 도리지요.
  • 아직 F사는 온라인을 우습게 보고 큰코를 다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도대체 언제 해결이 될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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