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관한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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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려서 이렇게 말하는거 부터가 재미있는 일이지만^^
한가지 올려보자면^^
좋은 책을 만나봤으면 합니다
책많은 사람을 바꾸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외는 아래로 패스~ -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동을 자제 하시고 누굴 대할때마다 진심으로 대한다면
상대도 그걸 이해 할거라고 봅니다,.(그래서 대학친구들은 필요에 의해 만나서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도 하긴 하죠..)
사람이 사람을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이 짧게 걸리진 않겠죠..
하지만 조급하게 느끼지 마시고 진짜 자기 자신의 참됨을 보여주다 보면
언젠간 상대도 그걸 이해하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물론 세상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믿는게 중요하겠죠^^
그래야 힘든 일이 있어도 웃을수 있는 자기 자신을 찾을수 있으니.. -
평등하게 어울리는 법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만드세요,, 간단히 말하면 취미생활이라도 공유 하시면 조금은 가까운 사람이 만들어 지겠죠..
이런글 적는 마음 부끄러울수도 있지만,, 적으셨으니,, 조금만 더 용기 내셔서^^ 같이 라이딩 하며 연배나 성격을 무시하시고 서로 대접해주는 동우회 있습니다, 부산 분이니, 커뮤니티자갈치 에 번개나 글보시고 천천히 어울리신다면 도움됩니다,
고립하며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더 어려워 지지 않을 까요,, 물론 제가 제시한 방법이 수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냥 한분의 객체로 대접해드리고 그리고 행사 할수 있습니다,,
더나아가 나중 사회 생활에도 분명히 도움 되리라 믿구요,,^^
저도 부산 삽니다,, 같이 황령산 한번타고, 음료수 한잔 하시죠^^ -
전 20대 후반인데 제가 아는 동생 (여자)가 님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 애는 제가 어려서부터 알아서 참 착한것은 아는데 성격이 욕심많고, 이해심없고, 배려 별로 안해주고, 말 막해서 주윗 사람들이 좋아하질 않아요. 보면 자신 성격 고칠려고 노력하는데 시간 지났는데 주윗 사람들 반응이 좋아지지 않으니까 더 인정 받으려고 하고, 자신의 착한것을 과시할려고 하니 그것도 별로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중심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자기 자신만 생각해도, 그렇다고 너무 남만 생각해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에 쉽지 않습니다. 너무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낮추면 무시받게 되지요.
왠만한 친구면, 친구의 성격에 단점이 있어도 받아줄려고 해요. 완벽한 인간이 친구가 되기를 바라지도 않지요. 그런데 그런 단점을 숨기고, 뭔가 행동이 자연스러워지지 않을 때, 거부감이 들게 되는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주윗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게 될까에 중심을 두지 않고, 그 사람들을 진정으로 좋아하면서 잘 해주면, 처음에는 혼자서만 주는 것 같지만, 결국 서로 상호작용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만약 종교가 있으시다면 매일 아침 일어나서 오늘 좋은 사람이 되도록 기도 드리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
사회생활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일부러 잘할려고 하는건 금방 알아채는것이지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고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한테 맘을 열고 다가서는것만이
걱정하시는 앞날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성격은 누구나 틀리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긴 힘듭니다
꿋꿋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다던지 하면
사람은 따르게 되있으리라고 봅니다
공부를 잘하면 리포터 쓰는데 도움을 준다던지
운동을 잘하면 같이 운동을 한다던지
술을 잘먹으면 술자리를 자주 한다던지
컴퓨터를 잘하면 친구들 컴터를 가끔씩 손봐준다던지 상담을 해준다던지
음...등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꼭 학교 생활에서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게 잘안되신다면
클럽이나 동호인 활동을 해보세요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틀을 벗어나는데 단체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너무 남의 눈에 나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나의 장점을 남들이 발견할 수 있게 한다면 님이 걱정하는 일들은 많이 해결될 수 있을 겁니다.
이 세상에는 정말 나쁜 놈도 친구는 있습니다. 우리가 도덕시간에 공부하듯 착한 사람만 친구가 많을까요?
아닙니다.
단지 진정한 친구는 귀한 법이고 무리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즉 나자신이 남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나 자신을 너무 자책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님이 나쁘기 보다는 남들과 좀 다르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먼저 남과 어울리기 어려운 습관 즉, 사소한 습관들, 예를들어 음식을 시킬때 그냥 내키지 않아도 남들의 의견을 대충 따라간다든지 하는 것 등이 그룹에서 나를 분리시키지 않는 요령 아닐까요?
사회에서 너무 혼자이다보면 사는것도 힘들고 하므로 굳이 안어울릴 필요도 없고 어울리는 즐거움도 큰 것이므로 나를 좀더 열고 남과 동등하게 대하다보면 분명히 지금의 어려움은 크게 개선될 겁니다.
저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보니 님의 고민같은 상담을 가끔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가끔보면 자기 자신을 자책한다든지 어느 특정인을 미워하는 (친하게 지냈는데 언제부터 나를 배신했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친구) 경향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대부분 이런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흔히 보이는 특징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책의 경향이 많은데요. 이것이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겁니다.
먼저 자신감을 갖고 나를 사랑하도록 노력하고 남들과 어울리는 습관(요령)을 키워 보세요. -
위에 올라온 글 읽지는 않았지만 좋은 내용 이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은 주변에서 찾으시는게 맞습니다.
아주 친하지는 않더라도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을 찾아, 솔직히 질문 하신다면 그분이 정답을 주실 겁니다. -
분명, 마조찌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친한 친구가 가까이 있을 겁니다. 다만, 그 친구도 마조찌님처럼 대놓고 말하는 그런 친구가 아닌 것 같구요. 요즘 같은 세상에 착한 일 하며 살아 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많은 분들이 같이 느끼고 있으니까요... 어서 그 친한 친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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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jinkim 님 의견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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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재치있는것, 그런게 상당히 중요하게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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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를 하나만 낳는 세태라 앞으로도 이런경우가 많이 생기겠군요...
소위 '자기 중심적'이라 보여지는군요...
조언을 드리자면 주변에 관심있는 인물을 정하시고
그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사정이 있는지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나중에는 정성이 말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수 김국환의 '타타타'란 노래가사중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난들 너를 알겠느냐?') -
잘해줄 때는 잘해주고 직선적으로 말해야 할때는 직선적으로 말하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줍니다. 깔끔한 사람이라고. 물론 본인이 정말로 깔끔해야죠. 맺고 끊는게 분명하고 솔직하면 누구나 좋아하게됩니다. 인간관계 유지하는 법이나 대화 요령에 관한 책 서점에 가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좋은 책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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