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상한 식당

STOM(스탐)2006.08.06 22:57조회 수 1625댓글 12

  • 1
    • 글자 크기




오늘  너무 덥고, 기운도 없고
배도 고프고 해서 식당에 갔읍니다
인원이 좀 많다보니 한쪽에 모두 앉을수 없어서
일부는 옆테이블로 옮기려 했읍니다

식사 시간이 지난후라서 손님은 우리일행이 전부 였읍니다
물론 식당이 큰 편이었구요

옆테이블로 가려고 했더니~~종업원이 와서 하는말
"이곳은 안됩니다 "
  왜요?  했더니
그분 말씀이 여기서 우리들(종업원) 식사해야 하니까 안됩니다
아니 빈 자리도 많은데~~자기들 먹는 자리라고
손님보고 저쪽으로 가라고
자리 많은데 꼭 그곳에서 식사해야 합니까 !!
기분은 별로 였지만 소란 피울 여건이 아니라서
다른 자리에 가서 먹었네요

연예인들 싸인 있는거로 보아 유명한가 본데~ㅋㅋ


  • 1
    • 글자 크기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입니다 (by Marzocchi) ★MTB 브렌드 이야기★ (by kohosis)

댓글 달기

댓글 12
  • 저는 맛이고 유명새고 모고 아무리 좋아도 상식적으로 친절하지 않으면 안갑니다.
    2000원짜리 맛있고 싼 유명한 식당이라도
    불친절하면 5000원짜리 맛 별로인 안유명한 식당 친절하게 대접받고 먹자는게
    제 신조 입니다.

    저 같으면 그냥 나와버립니다.
  • 배짱영업 짜증납니다!
  • 종업원이 유명한가봅니다
    연예업을 하시는분들도 오셔서 싸인을 하시다니^^
    *웃자고 올린글입니다^^
  • 그 종업원..좀..불친절하네요!ㅡㅡ;; 웬지 십리도 못가서 망할거 같다는...
  • 구의회의원과 구청장 싸인에 웃었네...
  • 걸려 있는 열쇠는 똥간용?
  • 간혹 주객이 전도되도 이만 저만이 아닌 개념 상실한 식당들도 꽤 있더군요...
  • 저두 개인적으로 mw1024님과 생각이 동일합니다. 유명하고 맛있고 싸고를 떠나서 조금더 친절한곳 편한곳을 찾습니다.
  • 유명인 싸인 주렁주렁 걸어놓고 유명인과 찍은 사진 주렁주렁 걸어놓는 음식점들은
    주로 음식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타인의 유명세로 뭔가를 해보려는 이류식당으로 보면
    됩니다. 진짜 괜찮은 식당에는 저런 것 안 걸어 놓습니다.
  • 저도 유명인 사인있으면 거부감이...
  • 주로 정계인사들이 오시는거 같은데요?ㅎ
  • ㅎㅎ 저 싸인요?
    저거 전문적으로 파는사람이 있더군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9483 omk 매장 근무자 입니다....27 pjinsik 2006.08.06 6817
19482 아아~ 광덕산 -_-3 bycaad 2006.08.06 851
19481 의류도 자전거 만큼 거품이 많나요?9 police1040 2006.08.06 2514
19480 GT가 별로인가요?22 SRKOOK 2006.08.06 1721
19479 제주도 잘 다녀왔습니다8 인간내면 2006.08.06 708
19478 omk 관계자분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7 bk3434 2006.08.06 2191
19477 가방 가격이 참 착합니다.4 soulgunner 2006.08.06 1490
19476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입니다12 Marzocchi 2006.08.06 1440
이상한 식당12 STOM(스탐) 2006.08.06 1625
19474 ★MTB 브렌드 이야기★9 kohosis 2006.08.07 2037
19473 무척 덥네요-좋은 음식 초계탕2 suny0011 2006.08.07 646
19472 삼계탕 잘 하는 집 없나요?10 mystman 2006.08.07 994
19471 무서운 동네 자전거점16 hapooom 2006.08.07 1763
19470 omk 근무자 입니다.....6 pjinsik 2006.08.07 2047
19469 omk 매장에서 생긴 오해의 진실...^^18 ha9322 2006.08.07 6390
19468 제1회 아디다스아이웨어배 한강MTB바이애슬론대회 마감 임박!!! sjhoon147 2006.08.07 505
19467 장사라는것은..참 힘들죠..6 nitro2 2006.08.07 1268
19466 세상에 이런일이...3 channim 2006.08.07 1210
19465 난감한 상황이네요.8 coolfanatic 2006.08.07 1230
19464 저의 3살난 딸아이가 상한 우유를 마셨는데요....19 toto45 2006.08.07 2085
첨부 (1)
x321.jpg
122.5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