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omk 매장에 계신 막강님과 같이 라이딩을 가끔 했던 하은영이라고 합니다.
어제 저희 동호회에서 래프팅을 갔지만 막강님은 업무때문에 가실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불참해서 미안했다고 하시면서 본인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속상하다면서 매장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우선 제가 이글을 올리는건 막강님은 모르시구요...제 생각에는 오해는 풀어야 했기에 올립니다.
먼저 저 또한 인터넷 구매나 자전거 샵을 많이 방문하는 사람으로, 매장에서 그런일을 경험하는일이 가끔 있습니다만...정말 화나고 기분 나쁜일이죠. 그러나 가끔 뜻하지 않게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게 사람의 일인것 같습니다.
우선 막강님이 '왜요'라고 하신건 본인이 사이즈를 잘못 드렸나하는 확인 질문이었고,
짜증난다는 그 말씀은 매장직원분이 아니시라 매장에 방문하셨던 어떤 분이시라고 합니다.
그런걸 일일이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셨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해라는 말씀만 드리면서
다른 오해를 사신것 같아, 제가 이렇게 감히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아마도 오해를 살만한 말투를 하셨을겁니다. 사람이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실수를 할때가 종종 있으니깐요..)
분명한것은 막강님은 몇번 뵙지 못했지만, 제가 아는 막강님은 참 보기드문
열정적인 분이십니다. 회사일도 열심이시고 집안일도 열심이신 ...그런 분입니다.
직원분들께서 매장에 오시는 분들께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그걸 못참는 분입니다.
막강님(박대리님)께 허락도 없이 이런글을 올린걸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약간의 오해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않아 기분 나쁘실수 있으시기에...
전 자전거를 시작한지 약 2년이 됩니다만, 아직도 초보를 벗어나지 못합니다만,
자전거를 타면서 행복할때가 참 많았고, 지금도 많으며, 앞으로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참 아름다운 나라이며, 사람들도 참 좋구나...라고 느끼니깐요...
어쩌면 이번일을 계기로 좀더 발전하는 omk가 될수 있을거라 믿고,
박대리님께서도 지금까지 쏟았던 열정에다가 더한 노력을 쏟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얘기가 길었습니다.
이제 8월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9월로 접어들면서는 라이딩의 계절인 가을이 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갑니다.
우선 저부터 잔차타신분들과 웃으며 인사하고 잔차 에티켓을 실천하는 라이더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신 분들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구, 제 닉네임은 '맥' 입니다.오다가다 마주치면 아는체 해주세요.^^ 저는 현재 의정부에서 잔차질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어제 저희 동호회에서 래프팅을 갔지만 막강님은 업무때문에 가실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불참해서 미안했다고 하시면서 본인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속상하다면서 매장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우선 제가 이글을 올리는건 막강님은 모르시구요...제 생각에는 오해는 풀어야 했기에 올립니다.
먼저 저 또한 인터넷 구매나 자전거 샵을 많이 방문하는 사람으로, 매장에서 그런일을 경험하는일이 가끔 있습니다만...정말 화나고 기분 나쁜일이죠. 그러나 가끔 뜻하지 않게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게 사람의 일인것 같습니다.
우선 막강님이 '왜요'라고 하신건 본인이 사이즈를 잘못 드렸나하는 확인 질문이었고,
짜증난다는 그 말씀은 매장직원분이 아니시라 매장에 방문하셨던 어떤 분이시라고 합니다.
그런걸 일일이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셨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해라는 말씀만 드리면서
다른 오해를 사신것 같아, 제가 이렇게 감히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아마도 오해를 살만한 말투를 하셨을겁니다. 사람이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실수를 할때가 종종 있으니깐요..)
분명한것은 막강님은 몇번 뵙지 못했지만, 제가 아는 막강님은 참 보기드문
열정적인 분이십니다. 회사일도 열심이시고 집안일도 열심이신 ...그런 분입니다.
직원분들께서 매장에 오시는 분들께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그걸 못참는 분입니다.
막강님(박대리님)께 허락도 없이 이런글을 올린걸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약간의 오해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않아 기분 나쁘실수 있으시기에...
전 자전거를 시작한지 약 2년이 됩니다만, 아직도 초보를 벗어나지 못합니다만,
자전거를 타면서 행복할때가 참 많았고, 지금도 많으며, 앞으로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참 아름다운 나라이며, 사람들도 참 좋구나...라고 느끼니깐요...
어쩌면 이번일을 계기로 좀더 발전하는 omk가 될수 있을거라 믿고,
박대리님께서도 지금까지 쏟았던 열정에다가 더한 노력을 쏟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얘기가 길었습니다.
이제 8월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9월로 접어들면서는 라이딩의 계절인 가을이 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갑니다.
우선 저부터 잔차타신분들과 웃으며 인사하고 잔차 에티켓을 실천하는 라이더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신 분들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구, 제 닉네임은 '맥' 입니다.오다가다 마주치면 아는체 해주세요.^^ 저는 현재 의정부에서 잔차질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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