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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k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네요ㅡ.ㅡ;;

bk34342006.08.07 22:24조회 수 237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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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일로 인해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결론은 내려진것 같고..

솔직히 뭐 싸우려고 이렇게 까지 한것은 아니지만..

어찌됬든.. 상황역전(?) 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니까..

저는 처음부터 omk 손님분을 상대로 인터넷 구매를 한것이고..

물건을 바꿔 입어보겠다고 들고있던 제옷을 건네받으신 것도 손님이고..

그런 경우없는 말씀을 한것도 손님이고..

다른 옷으로 바꿔입어보라고 저에게 옷을 주신것도 손님이고..

집에 가는길에 또 이용해달라고 인사까지 해주신것도.. 손님이었네요..

정말 제가 오해했던거 사과드리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생길지 모르니..샾에는 항상 2명 이상이 다닐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그 손님께서 저에게 주신 명함에 '박 진 식' 이렇게 적혀 있네요..

이것도 제가 잘못 받은거겠죠^^


다시한번..omk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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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이 좋긴 좋더군요... (by 인자요산) 자전거의 노예가 되지 마시길.... (by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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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그것 참...!
    오늘 제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서 샾주소 하나를 영구히
    삭제해야겠습니다.

    반성을 모르는 사람은 스스로도 극복을 못하는 사람이지요.
    아직 젊은 분인 듯싶은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 ㅎㅎㅎㅎ 아주 잼있게 읽었습니다. 그 손님 누군지 몰라도(정말?? 모를까??ㅋㅋ) 아주 비겁합니다. 차라리 난 그런적 없다고 딱 잡아뗐으면 오히려 그런 사람이겠거니 할테지만, 이 어인 일입니까? 사과를 가장(솔직히 전 진심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사견입니다.)하고 오히려 제3자 핑계를 대다니요? 그럴라면 뭐하러 사과의 글을 올립니까? 아...사과를 가장했다고 이미 썼지요?? 세상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 있고 잘못할수도 있지만, 세상 똑바로 사십쇼!! 자식에게 떳떳하게 사십시요!! bk님은 개한테 물린 셈 치세요~
  • 이런...젠장~
    완전 우롱탕스러운 사건이군요. 쩝-;;;
  • 완전 x촌 엠티비 평균이상의 가격사건 이후 멀더가 필요한 상황이구나.
  • 여기서 말고...

    직접 만나시지요... 젤 빠른 해결 방법입니다...
  • 아 .. 그리고 제 이름은 신 봉 건 입니다.. 저또한 제가 내뱉은 말에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제 이름을 이렇게 올립니다.
    더 이상 이문제로 글을 올리기는 싫습니다..
    제 의견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그쪽에서 손님이 그랬다면 그런것이겠죠..
    저도 제 눈이 틀렸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이번일은 솔직히.. 제 눈과 귀가 틀렸을거라는 0.1%의 생각조차 들지 않을만큼 제 머릿속의 기억은 생생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머릿속이라.. 증명할 길도 없고..제가 그냥 그 기억을 지우고 싶습니다.. 향후 판단은 소비자들이 하는거겠죠..저는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관계자분께서도..그리고 저도..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주장한 만큼..

  • 오오 omk 에서는 손님이 명찰을 달고 판매를 하는 샵이군요... 멋지당 +_+
  • 저는 신봉건님의 말씀이 진실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보공개도 다 하신 분인데...
  • 날도 더운데 답답하시겠습니다,, 툴툴 털어버리세요~
  • 이러쿵 저러쿵 하는 글에 답변 달긴 싫지만, 두분이 만나셔서 직접 해결하는게 가장 빠른 길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떠들어 봐야 뭐가 되겠습니까../
  •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군요. 당하신 분만 답답한 이런 일이 어디 한두가지 겠습니까? 여름인데 시원한 거 드시고 잊어버리세요.
  • 한번 실수로 밥줄이 끊어진다면...
    실명까지 기재하고 사과했지만 여러가지 변명과 또다른 상황...그리고 마녀사냥식 댓글
    여기 댓글 보면 회사에서는 그 직원 안자를 수 없겠네요
    고객응대 교육이 미비한 샾이나 이런 류의 mtb샾들이 미운거지 사람이 미운건 아니잖아요
    왈바에서의 반응으로 그 직원은 몸둘바를 모르고 사직서 써놓고 망설이겠죠
    그 회사는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당연히 영업할거고...
    젊은 직원(?)을 봐서라도 그만 용서해 주세요
  • 오...방갑네요...저도 노원인데^^...암튼 원만한 해결봤음 좋겠네요...
  • 좀 판단이 갈팡질팡합니다만...
    bk3434님의 단호한 태도로 봐서는 박xx 라는 직원분의 말 실수와 그 이후에 게시판에
    또다른 실수를 범한것 같습니다....

    어느 대리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몇번 가본 곳이 OMK 대리점 중에 하나라서인지...
    좀 씁쓸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 역시 글쓴 님이 잘못하신거였군요. 그렇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님의 글에 대해서는
    전혀 맞장구 쳐주는 분이 없는데 매장 측에서는 글도 여러번 올라오고
    절대 그럴 사람 아니라고 보증서주는 분위기의 글도 올라오니
    누가봐도 글쓴 님이 혼자 기분나빠서 일방적 매도를 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실수를 너무 많이 하셨네요. 그 손님도 기분 무지 나빴겠는걸요?
    같은 손님한테 그렇게 계속 실수하고서도 모자라 그 손님의 명함까지 뺏어오다니요....
    사과하셨으니 이만 덮어주십사하고 전화라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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