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의 글을 읽으면서.....

풍뎅이2006.08.07 22:43조회 수 1043댓글 7

    • 글자 크기


참 많은것을 얻어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다 그만그만 한데도
때로는 작은일로 다툼이 일어나고
때로는 큰일이 일어날듯한 일도 없었던것처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보면
참 삶다운 삶을 살아가는듯 합니다
때론 무더위에 지쳐서 쓰러져 가는 라이더에게 마지막 남은 물을 넘겨주고 가는
그런 모습처럼 우리의 삶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나만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싸우는 모습도, 화해하는 모습도
비록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믿기에
이런 모습이 일어나지 않나 봅니다(때론 사기도 당하지만......^^)
날이 많이 덥습니다
삼계탕도 드시고, 팥빙수도 드시고, 냉콩국도 드시고, 시원한 얼음냉면을 드실지언정
절대로 먹을것 없다고 더위는 드시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배가 고파올시간인데...고속맨님 미워요...위에꺼 다 먹구싶잖아요...ㅠ.ㅠ
    고속맨님두 안라~즐라 하세욤
  • 고속맨님..너무 하십니다..야심한 밤에..야식 자꾸 생각나게 하시는지..ㅠㅠ
  • 참 글이 마음에 와닫네요..
    야식먹으로 가야겠습니다.ㅎㅎㅎ
    고인돌으로.ㅋㅋ
  • 게시판의 바람직한 방향은
    조용하게 쉬었다 가는 장이어야 합니다.
    이슈가 되는 것을 가지고 심각하게 목청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필요한 것은
    쉼이 있는 공간이어야 하고
    그걸 바라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엊그제 마시다 남은 김 빠진 맥주를 한 잔 마셨는데
    맛이 안 나지만(술을 좋아하지 않아 실제로 맛은 모른다고 보아야)
    취기는 오르는 것 같습니다.(소주 두 세 잔이 주량)
  • 수양하셨군요...형님...

    매실 한잔 해야겠습니다...ㅎㅎ
  • 아....저두 소주 한잔에 삼계탕이 ..아니 인삼주던가요? 그게 생각 나네요...
    한국에 있으면 늘 먹을 수 있는게...외국에 나오면 이리도그리우니...ㅡㅡ

    조용하고 푹 쉬어 갈수 있는 여유가 그립습니다...^^ 저도 시도를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 왠만하면 가벼운 소재를 올리자구요....국민들 의견 반반식 되는 소재는 다툼만 줍니다.
    뭐 그것도 가볍게 생각하면 되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