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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잠 안와 미치겠다! 수면제라도 먹어야 겠슴다....

말딴2006.08.08 01:42조회 수 74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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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잠들어야 내일도 활력있게 생활할텐데 전혀 잠이 올 기미가 않보이네요...

이래선 안되지만 할 수 없이 극약처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면제복용(참이슬...... 참치캔따서....)

기왕 잠이 안와 푸념하는거,,,, 몇가지만 추가로 더 하겠습니다.

제가 인생을 거의 반정도 살았는데,
몇가지 목표가 있는데, (돈많이 버는 것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고.....)

첫째로 즐거운 가정꾸리기----- 나름대로 잘됩니다.(특히 딸래미가 특효약입니다.)와 취미생활로 재밌게 살기입니다..

그 취미중에
첫째 자전거 재미있게, 잘타기 --- 잘 안됩니다.
둘째, 일렉기타 배워서 언젠가 밴드 합주하기  --- 크헐, 벌써 3개월학원 다녔는데, 피킹도 제대로 못합니다.
세째, 어디 써먹을 데는 없지만 영어 잘하기(최소한 듣기 만이라도)  --- 귀의 구조가 잘못됬는지 그 오랜시간 이어폰 꽂고 살아왔어도, 외국인들 지나며 얘기하는것 하나도 안들리네요.

아~자전거,     아~영어,   아~기타....실력을 싸게 파실분 안계신가요~아주 싸게.....

잠 못드는 밤.......늦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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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는 방이 뜨거워서 혹시 보일러 켜져있나하고 확인하고 왔습니다
    선풍기 바람은 히터 바람처럼 따뜻하고 좋네요~ ^^;;ㅎ
    더위가 언제쯤 가실련지...
  • 저는 피곤해서 10시쯤에 누웠는데 실컷 자고 일어나보니 새벽 1시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3시쯤 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말딴님 동네와 산너머에 사는 울동네는 춥던걸.... ㅎㅎㅎ
    새벽에 이불 끌어 당겼습니다. 어젠 선선허니...
  • '칼슘' 드세요.
  • 말딴님. 요즘에도 자전거 타시나보네....
    같이 자전거 타게 날 잡아서 번개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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