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몇번 가봤지, 나이 먹고서는 처음가본 제주도였습니다.
잔차는 가지고 가지 않았지만, 하이킹 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정말... 차안에서 동호인분들 뵈니... 이 더운 날씨에, 그늘도 없는 제주도에서 제대로 고생하시는구나 해서 안구에 습기가 99% 차던데요;;
1100 고지에서 일사병으로 쓰러진 한 청년분이 차로 실려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이놈의 제주도.. 10월 이후에 자전거 매고 와야지 하구요..
청명한 하늘과! 푸르른 바닷가를 보면서 '그래도 이 폭염 속에 라이더들이 제주도를 찾는 이유가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여름에 잔차매고 가지는 않을겁니다.. =,.=;
잔차는 가지고 가지 않았지만, 하이킹 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정말... 차안에서 동호인분들 뵈니... 이 더운 날씨에, 그늘도 없는 제주도에서 제대로 고생하시는구나 해서 안구에 습기가 99% 차던데요;;
1100 고지에서 일사병으로 쓰러진 한 청년분이 차로 실려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이놈의 제주도.. 10월 이후에 자전거 매고 와야지 하구요..
청명한 하늘과! 푸르른 바닷가를 보면서 '그래도 이 폭염 속에 라이더들이 제주도를 찾는 이유가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여름에 잔차매고 가지는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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