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휴~~ 좁은 집안에서 숨으려니//

십자수2006.08.08 23:26조회 수 930댓글 5

    • 글자 크기


이젠 더 갈데도 없고... 침대는 너무 낮아서 머리가 끼이고, 목욕탕은 아이들이 뻔하게 눈치 까고, 베란다 빨래 뒤는 또 강윤이 차지고(일부러 못본 체 해야 한다는...)
방문 뒤고 옷장이고 현관 창고는 윤서 전용, 이젠 갈데가 장농 위와 세탁기 밖에 안남았습니다.

40분 동안 숨바꼭질 하느라.. 에휴~~! 애 엄만 시끄럽다고 짜증내지만...
중간중간 힌트를 주기도 하고...(강윤이 한테...) 전에 한번은 현관 밖에 숨었다가

아이들한테 흔히 말하는 쫑크 무지 먹었다는...

샤워한거 다 날려버렸고...
참~~ 나.. 마루에 쳐 놓은 텐트 속에 태연하게 앉아 있는 큰 아이를 못찾았다는...

더운데 잘 주무시길... 울 동네는 내일 새벽에도 이불 끌어 당길듯 합니다.
샤워만 하면/// 휴우~~~ 저것들이 또 징징대네요... 잠이 와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ㅋㅋㅋ
    저도 애들하고 무척 잘 놀아 주곤 했는데
    십자수님은 애들이 모두 늦둥이신가..
    하여간 아이들이 다 커버린 지금
    십자수님의 글을 보니 그리움과 함께
    부럽기도 합니다. 더위 잘 이겨 내시구랴~
  • 혼자사는 총각에겐... 이글도 염장이... ;;;

    부럽습니다... 그리고 멋져요~!
  • 십자수글쓴이
    2006.8.9 00: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상 플러스 정답은... "개안타" 인걸... 아~~ 답답해라..?
    아닌가?

    아직까지 2단계 힌트중...
  • 십자수글쓴이
    2006.8.9 0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1단계까지는 개안타가 맞는데... 2단계 오니 영 헷갈리네요.. ㅋㅋㅋ
  • 걍~3단계로 너머 가시지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