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총알이 뒤로 나와 사람이 죽었는데 진짜 총이 불량 아닌가요?
그렇다네. 본래 우리가 만든 총은 아스팔트 도로에서 “엎드려 쏴” 자세에서 격발하여 거시기.. 파리나 모기를 잡는 총인데 뭔 노무 불량이 나온단 말인가? 총알이 뒤로 나왔다는 건 총이 불량이 아니라 사격 자세를 잘못 잡았기에 총알이 뒤로 나왔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 엎드려 쏴를 해야 하는데 왜 앉아 쏴를 하냔 말이다.
그래도 어떤 총이던 사격자세야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보통 엽사(獵師)들은 산에서 사냥을 하려면 여러 사격자세를 취해야 할 텐데요. 어떻게 다른 자세를 취했다고 총알이 뒤로 나왔냐고 말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무식의 소치니라. 도시 한가운데 도로에서 파리나 모기를 잡는 총인데 이걸 들고 산에 가서 참새를 잡겠다고 설쳤으니 총알이 빠꾸로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다. 물론 총을 팔때야 새도 잡고 기러기도 잡고 토끼도 잡을 수있다고 뻥이야 치지만 그걸 믿는 얼빵한 놈들이 질못인기라. 싼게 비지 떡이란 간단한 상식도 모르는 놈들이 주로 그런 소리를 하느니라.
그럼 사용용도를 적어 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사람아 어떤 미친놈이 도로에서 파리 모기를 잡겠다고 좀 비싼 총을 사겠느냐? 그럴바엔 에프킬라를 사지. 파리 모기를 잡기도 하지만 운수 좋으면 참새 정도는 잡을 수 있단다. 그래야 사람들이 돈 좀 풀거 아니냐. 물론 사는 놈들이 얼빵한거야 사실이지만 말이다.
아, 일단 그 총은 자세가 중요하군요. 엎드려 쏴 자세는 일명 정상위 자세인데...
그 총을 만진 사람은 주로 정상위만 익숙해 있겠군요? 혹시 사장님도 주구장창 그 자세로...
뭔 개 풀 뜯어먹는 소릴 하는가? 사람이 어떻게 한 자세로만 거시기를 할 수가 있단 말인가? 물론 그 총을 만진 사람들은 다른 자세를 잡으면 무슨 ~부전증상이 나온다고 하는데, 나야 각각의 여러 체위를 좋아해서 자주 이리저리 바꾸어서 한다네. 나야 그 총은 잘 사용하진 않는다네... ~부전 증세가 이 나이에 있으면 안되지. 아무렴 안되고 말고.
그럼 이번에 엎드려쏴를 해서 다른 자세를 잡으면 ~부전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려고 새로 총을 바꿔 주었군요?
그게 엎드려 쏴를 해서 다른 자세를 잡으면 발기부전 증상이 생긴다고 징징 거려 부전치료 차원에서 교환해 준거라네. 짜아식들이 밝히기는...
그런데 와일드 숲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그쪽 보고는 오줌도 누지 말아라. 전부 독종들만 있고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놈들이란다.
안그래도 알바란 사냥개를 몇 마리 풀어서 보냈는데 이 개들도 개차반되서 꼬랑지 내리고 도망왔어. 와일드 숲에 있는 사람들 지독한 놈들이야.
와일드 숲에 사는 인간들만 그 총이 잘못됬다고 왈왈거린다고 하는데요. 이 사람들 말이 그리 틀리지가 않다고 저자거리에는 소문이 파다한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파리 모기를 도로에서 잡으려면 에프킬라 한통사서 뿌리는게 낫지 뭐 빨겠다고 새 한 마리 못잡는 총을 사냐고 난리입니다.
음.. 뭐또 모르는 놈들이다. 대만에서 만든 그 총은 포도청 검사를 거친 안전한 총이란 말이다. 안그래도 포도청 검사가 나왔는데... 그 총 아주 좋은거야.
그런데 전문 포수들은 조까는 소리 그만하라고 합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요?
음 그래서 포도청에 찔렀어. 포졸들 한테 끌려가면 조때고 말거야. 까는 소리하는 놈들은 뜨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지. 아니 그래 본래 파리 모기잡자고 만든 총을 새 잡겠다고 산에 들고 가는 놈들이 어딨냔 말이다. 욕심이 불한당 같은 놈들이지. 욕심이 화를 부른거여.
그런데요. 총알이 빠꾸로 튀어나와 죽은 사람은 도로에서 그런 일을 당했는데요. 도로에서 파리모기를 잡았는지 안잡았는지 모르지만 밤이니까 아무래도 모기를 쫓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총알이 빠꾸기어를 넗고 뒤로 튕겨져 나왔는지요?
진짜 까는 소리다. 포도청 검사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과가 나왔는데 먼 말이 이리 많단 말인가. 어쩌면 말이다 자세 불량이 원인이 아닌가 싶다. 즉 엎드려 쏴로 모기를 잡아야 하는데 혹시나 서서 쏴로 모기 파리를 잡지 않았나 싶다. 지금 면밀히 조사중인데 서서 쏴로 모기를 잡았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고 있단다. 서서 쏴로 모기를 잡았다면 에 또 그거야 사용자 과실이라 총에는 전혀 문제가 없단다.
아 그래서 서서 쏴, 앉아 쏴등등의 자세를 취하면 안되는 군요. 그 총은 오로지 엎드려 쏴. 일명 정상위 자세에서 만 파리 모기를 잡는 특수한 총이군요. 후배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용 할 수가 없는 총이군요. 음...
그려. 토끼잡고 새를 잡으려면 엽총을 사야지 파리모기 잡는 공기총으로 너구리 잡겠다고 덤비는 놈이 어딨냔 말이다. 변태란 말이다. 변태.
음, 여러 체위를 좋아하는 사장님은 변태가 아니고 정상위에서 다른 걸로 해보고 싶은 놈들은 변태란 말씀이군요. 그런데요. 전문 엽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족까는 소리 말랩니다.
음 그래서 포도청에 찔렀어.
그렇다네. 본래 우리가 만든 총은 아스팔트 도로에서 “엎드려 쏴” 자세에서 격발하여 거시기.. 파리나 모기를 잡는 총인데 뭔 노무 불량이 나온단 말인가? 총알이 뒤로 나왔다는 건 총이 불량이 아니라 사격 자세를 잘못 잡았기에 총알이 뒤로 나왔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 엎드려 쏴를 해야 하는데 왜 앉아 쏴를 하냔 말이다.
그래도 어떤 총이던 사격자세야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보통 엽사(獵師)들은 산에서 사냥을 하려면 여러 사격자세를 취해야 할 텐데요. 어떻게 다른 자세를 취했다고 총알이 뒤로 나왔냐고 말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무식의 소치니라. 도시 한가운데 도로에서 파리나 모기를 잡는 총인데 이걸 들고 산에 가서 참새를 잡겠다고 설쳤으니 총알이 빠꾸로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다. 물론 총을 팔때야 새도 잡고 기러기도 잡고 토끼도 잡을 수있다고 뻥이야 치지만 그걸 믿는 얼빵한 놈들이 질못인기라. 싼게 비지 떡이란 간단한 상식도 모르는 놈들이 주로 그런 소리를 하느니라.
그럼 사용용도를 적어 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사람아 어떤 미친놈이 도로에서 파리 모기를 잡겠다고 좀 비싼 총을 사겠느냐? 그럴바엔 에프킬라를 사지. 파리 모기를 잡기도 하지만 운수 좋으면 참새 정도는 잡을 수 있단다. 그래야 사람들이 돈 좀 풀거 아니냐. 물론 사는 놈들이 얼빵한거야 사실이지만 말이다.
아, 일단 그 총은 자세가 중요하군요. 엎드려 쏴 자세는 일명 정상위 자세인데...
그 총을 만진 사람은 주로 정상위만 익숙해 있겠군요? 혹시 사장님도 주구장창 그 자세로...
뭔 개 풀 뜯어먹는 소릴 하는가? 사람이 어떻게 한 자세로만 거시기를 할 수가 있단 말인가? 물론 그 총을 만진 사람들은 다른 자세를 잡으면 무슨 ~부전증상이 나온다고 하는데, 나야 각각의 여러 체위를 좋아해서 자주 이리저리 바꾸어서 한다네. 나야 그 총은 잘 사용하진 않는다네... ~부전 증세가 이 나이에 있으면 안되지. 아무렴 안되고 말고.
그럼 이번에 엎드려쏴를 해서 다른 자세를 잡으면 ~부전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려고 새로 총을 바꿔 주었군요?
그게 엎드려 쏴를 해서 다른 자세를 잡으면 발기부전 증상이 생긴다고 징징 거려 부전치료 차원에서 교환해 준거라네. 짜아식들이 밝히기는...
그런데 와일드 숲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그쪽 보고는 오줌도 누지 말아라. 전부 독종들만 있고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놈들이란다.
안그래도 알바란 사냥개를 몇 마리 풀어서 보냈는데 이 개들도 개차반되서 꼬랑지 내리고 도망왔어. 와일드 숲에 있는 사람들 지독한 놈들이야.
와일드 숲에 사는 인간들만 그 총이 잘못됬다고 왈왈거린다고 하는데요. 이 사람들 말이 그리 틀리지가 않다고 저자거리에는 소문이 파다한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파리 모기를 도로에서 잡으려면 에프킬라 한통사서 뿌리는게 낫지 뭐 빨겠다고 새 한 마리 못잡는 총을 사냐고 난리입니다.
음.. 뭐또 모르는 놈들이다. 대만에서 만든 그 총은 포도청 검사를 거친 안전한 총이란 말이다. 안그래도 포도청 검사가 나왔는데... 그 총 아주 좋은거야.
그런데 전문 포수들은 조까는 소리 그만하라고 합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요?
음 그래서 포도청에 찔렀어. 포졸들 한테 끌려가면 조때고 말거야. 까는 소리하는 놈들은 뜨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지. 아니 그래 본래 파리 모기잡자고 만든 총을 새 잡겠다고 산에 들고 가는 놈들이 어딨냔 말이다. 욕심이 불한당 같은 놈들이지. 욕심이 화를 부른거여.
그런데요. 총알이 빠꾸로 튀어나와 죽은 사람은 도로에서 그런 일을 당했는데요. 도로에서 파리모기를 잡았는지 안잡았는지 모르지만 밤이니까 아무래도 모기를 쫓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총알이 빠꾸기어를 넗고 뒤로 튕겨져 나왔는지요?
진짜 까는 소리다. 포도청 검사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과가 나왔는데 먼 말이 이리 많단 말인가. 어쩌면 말이다 자세 불량이 원인이 아닌가 싶다. 즉 엎드려 쏴로 모기를 잡아야 하는데 혹시나 서서 쏴로 모기 파리를 잡지 않았나 싶다. 지금 면밀히 조사중인데 서서 쏴로 모기를 잡았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고 있단다. 서서 쏴로 모기를 잡았다면 에 또 그거야 사용자 과실이라 총에는 전혀 문제가 없단다.
아 그래서 서서 쏴, 앉아 쏴등등의 자세를 취하면 안되는 군요. 그 총은 오로지 엎드려 쏴. 일명 정상위 자세에서 만 파리 모기를 잡는 특수한 총이군요. 후배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용 할 수가 없는 총이군요. 음...
그려. 토끼잡고 새를 잡으려면 엽총을 사야지 파리모기 잡는 공기총으로 너구리 잡겠다고 덤비는 놈이 어딨냔 말이다. 변태란 말이다. 변태.
음, 여러 체위를 좋아하는 사장님은 변태가 아니고 정상위에서 다른 걸로 해보고 싶은 놈들은 변태란 말씀이군요. 그런데요. 전문 엽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족까는 소리 말랩니다.
음 그래서 포도청에 찔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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