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유가족과 관련 하여 대만의 아이디얼 사 최고 경영자가 유족들에게 전해 달라는 조의문을 받았으며 번역본과 중문 원본을 유족들에게 곧 전달할 계획입니다.

전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디얼 바이크 코포레이션 회장 루이스 장이 유가족에게 보내는 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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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이번 한국에서 자전거 프레임 균열로 인해 인명사고가 난 것에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당사는 오랜 세월 좋은 신용을 유지해온 회사입니다.
절데적으로 책임을 지는 태도로 이번일을 처리하겠습니다.

현재 이미 조사를 시작 했으며 신속히 사건 발생의 원인과 진상을 밝혀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 원인이 밝혀 지지 않은 상황에서 저희는 우선 한국의 대리점에 이에 관련된 제품을 수거 하여 소비자의 안전을 보호 하고자 합니다. 보험 배상 부분은 당사에서는 생산되는 모든 자전거가 보험에 가입 되어 있으며  신속히 보험금 배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보험 회사에서는 보험금을 배상하는 절차와 시간이 소요 되므로 처리기간이 너무 길어질까 걱정되 당사가 미리 유가족에게 우선 배상을 하고 나중에 보험 회사에게 배상금액을 받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보험 회사는 이와 같은 지불 방법이 제조 회사가 유가족에게 배상 한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 보험 금액을 제조 회사에 지불 할 수 없다고 하여 배상 처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당사는 가족의 입장에 서서 보험 회사와 협조 하여 최단 시간 안에 처리 할것입니다. 그리고 최대한의 보험금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조사 절차 중에 가족과 협의가 되면 바로 보험 회사와 협조 하여 배상 처리를 하겠습니다. 당사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것이며 절대적으로 성의 있게 이사건을 처리할것입니다.
자전거 프레임의 조사를 대해 이미 2명의 전문 엔지니어를 한국으로 파견하여
본사건의 자전거 프레임을 정밀 분석 중입니다. 현재 이자전거 프레임의 제조 및 생산 기록과 생산 조건등을 수집하여 조사 중입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이자전거 프레임 들의 생산재질 성분표, 용접과정, 설계도를 한국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에 제출하여 조사에 협조를 하였습니다. 당사는 자전거 프레임 성능 실험 보고서를 제공 하고 전체 실험 과정을 공개 하여 소비자 여러분께 모든 자전거프레임은 이러한 실험을 거침을 공고 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발생에 대해 당사는 깊은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반드시 이사건에 대해 책임을 질것입니다.

2006년 2월 28일 아이디얼 바이크 코포레이션 회장 루이스창
이상은 사고와 관련된 그동안의 처리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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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후지 일차 동영상에서 스크립 한 것인데 말은 청산유수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보험금을 지불 할 수가 없다입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자기네 회사 돈을 주겠다는 내용은 없고 오로지 보험금으로 때우겠다는 건데, 이 보험금 마져도 고인의 유가족에게 보험회사는 줄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 위로문조차 유족에게 전달이 됬는지 안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차 동영상에 그런 내용이 없지요. 유족을 두번인가 만난게 전부입니다.

사고 경위와 처리 과정의 동영상 스크립트를 하나하나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