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니콘 d50을 착한 가격에 신품수준의 것을 장만했습니다..
여태 삼백만 소니 디카를 쓰다가 애들 사진이 좀더 잘 나왔으면 하는 생각에 아무런 카메라에 대한 지식없이 사긴 했습니다만...
오늘 찍어보니 놀라움 그 자체더군요...
아직은 시간이나 경제적 여건상 카메라에 빠지진 않겠지만 추후 걱정이 되긴 합니다..
디카도 지름신이 많이 무섭다는데...
오늘에서야 제가 산 카메라에 대해 이래저래 찾아 봤습니다...
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쓰기엔 딱 좋더군요...
무조건 오토로 찍습니다...
그래도 잘 나옵니다...
그래도 라이딩할때 메고 다니진 못하겠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