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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애마 4대 소개드립니다.

ewindows2006.08.10 21:17조회 수 156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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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는 처음입니다. ^^;



자이언트 유콘 입니다. ^^

뭐 진짜MTB에 비하면 초라한 가격이지만..

저한테는 여지껏 샀던 자전거중 가장 고가의 자전거가 되었습니다.

산악입문용정도로 평가 받고 있는데.. 아직 로드용으로만 탈 계획입니다.

장갑을 하나 사야되겠는데..

하나하나 구입할때마다 돈이군요~



지난 1월 1일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구입한 철티비 자전거입니다.

역시 중고로 2대에 십만원에 업어 왔습니다.

그냥 막 놓고 타기에 적당하네요 ^^ 보통 슈퍼갈때나 지하철역에 세워둘때 타고다닙니다.



이것 역시 위에와 같이 구입한 철티비.......

남부터미널에 이틀간 세워두었더니 안장을 빼갔더군요 -_- 잠시 휴업상태입니다.

정말 안장 안좋아서 잘 안탔는데.. 그 안장을 빼가는지.....




이자전거는 어머니 자전거였습니다.

일본에 제가 4살적 구입했으니.... 이제 한 23년 정도 된것 같네요. ^^

어머니가 나이가 이제좀 드셔서 잘 안타고 다니시지만

기어도 2단 있는 훌륭한 자전거입니다.. !



이상 소개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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