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장 좋아하는 팀 인디언스에서 맹활약하는 추신수 선수 화이팅입니다.
승엽선수...때론 그런 꼬장도 필요한겁니다.
발로 차고 소리 지르고 잘했습니다. 근데 입에 담은 말은 욕인가요? ㅎㅎㅎ
아무튼 잘 했습니다. 그날 이후 어제의 홈런은 정말 통쾌했습니다.
병현 재응 잘 던졌는데 아깝게도...
어제 송진우 선수에겐 기아 팬으로서 참 미안하더군요.
앞서가고 있는데 쐐기 박아 버리는 이재주의 홈런은 정말 얄밉더라는...
그림의 작품은 물론 제가 도안하고 제가 직접 만든 작품입니다.
바톨로 콜롱 버젼도 만들었지요...
울 꼬맹이 옷도 만들었고... 앞은 인디언스 뒤는 좌측 상단의 뿔바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