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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국도달린느낌.광주 .나주.

ecstaxxi2006.08.16 16:40조회 수 101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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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이 나주라서 갈땐 송정리 노안구간으로...
갔는데 낮엔 허벌라게덥더라구요...
11시5분막차타고 자전거실어 올려구했는데..버스가끈겨서..
나주에서 11시15분에  출발했습니다....야간 국도...를 달리는데..
뒷후미등...앞라이트 다 키고 달렷는데...도로폭이좁은구간에선 매우위험하더군요...앞라이트는 있으나마나...불빛이없는곳은...거의안보임.
차들이 비춰주는 라이트가얼마나고맙던지.라이트비출때마다 전방장애물확인......운전하고지나가는사람들이..미친놈이라 했을것같네요...중간에 한번도안쉬고...광주대앞에와보니.시간은 12시 15분....딱한시만에 떨어지더군요....
중간에 똥개새끼가 ㅉㅗㅈ아오는데 귀신보다더무섭더군요...
존나 쐈습니다...ㅠㅠ
제주도갔을때도 야간에달렷지만....국도는 너무 후덜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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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 똥개새끼 핸들바 뽑아서 존나 패야하는데.....ㅎㅎㅎ
    우리동네도 그런길이 있는데 공사한다고 더 좁게해놔서
    겨우 갓길로 가는데
    아 ~~ 놔~~~
    아주 땅을 겁나게 파서 거시기를 해놨더랑게요^^
    포크레인을 묻어버리고 싶었답니다
    야간 라이딩 .... 조심해야 합니다
  • 거기 굉장히 위험합니다.갓 길 폭도 좁구요 밤에 100키로 넘게 달린 차들도 허다합니다.답부턴 그런 위험한 행동은 자제 하시길..
  • 아.. 포충사쪽에서 광주대로 나오는 구간도 무지 힘들던데.. 갓 길이 거의 없잖아여..차도 "허벌라게" 빨리 달리고요...한번 간 후로 절대 안가는 곳중 하나에염..
  • ㅋㅋ 저도 똥깨한테 한번 당한 이후로, 핸들바 뽑는 상상 많이 했었죠. 제주도는 국도에 가로등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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