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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란 글올릴때 1000원받는이유

sbzmf452006.08.17 11:37조회 수 6693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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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합니다. 그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다면 모를까 왜 꼭 올릴때 돈을 지불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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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 왈바 운영하는곳에 사용되지 않을까요? 서버비나,,,
  • sbzmf45글쓴이
    2006.8.17 1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달에 그돈이 다 서버비로 사용되나요? 도로싸이클같은곳은 운영도 못하겠네요? 개선해야합니다.
    어디쓰는지 공개해야합니다.
  • 중고장터에 글올릴때매다 돈받는곳은 왈바가 유일할겁니다..

    뭐 안전거래 기능을 해준다면 천원이 아깝지 않을텐데

    그리고 서버비용은 양쪽 위아래 달린 배너 로도 충분합니다

    거기에 스폰서샵 까지..

    서버비용 마련한다고 천원씩 받는건 납득이 안가죠..

  • 장터를 이용하는 입장비라고 생각하면 간단하지요.
    그리구 장터를 이용하시면 이익을 보시지않습니까?
    이용료 개념으로 생각하시구 아까워하지마세요.
    이용료가 아까우신 분은 무료장터를 이용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솔직히 글 올리고 돈 받는건 옳은 행위가 아닙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올리고 안올리고의 자유야 있지만 . .장터에 글 올린다고 돈 받는것은 정말 앉아서 돈 버는 도둑심보나 같습니다. 그래도 많이들 이용하니 . . .. 아무튼 이런 경우는 이곳뿐이죠 . .
  • 저는 이유 궁금증 없던데요, 아까우면 바셀등 무료 사이트 이용하구 필요하면 천원 지불하고
    천원의 가치는 본인 판단 아닐까요,
    공무원들 잘하는 표현중 외국의 사례가 없어 우리도 계획 없다와 마찬가지로 남들 하는데로
    따라해야(무료) 될필요도 없다 생각하는 합니다, 다만 보다 개선된 장터 운영을 요구 하면
    된다 생각되는데요.
    ps : 이곳 관계자 아님
  • 장터에서의 "글쓰기"를 "현금"으로만 생각치 마십시오. 와일드바이크는 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좋은글(후기, 리뷰, 프리뷰등등), 좋은사진등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제되면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그런것으로 이용하셔도 되구요. 아주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많은분들이 포인트를 받으셨지요.
    ^^*)
  •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꽁마인드라고뿐이 생각이 안드는군요
    왈바는 팬싸이트일뿐 산악자전거를 탄다고 가입의 강제성을 띠고 운영되는곳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1000원내는것이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안쓰면 그만 아닐까요.
    1년에 개인이 장터란에 매물내바야 10여회도 안될텐데 연회비 1년에 1만원내고
    그거보다 많은 정보를 얻으니 아쉬울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여기는 개인이 운영하는 웹싸이트로 아는데 어떠한 목적성을 가지고 모금을 한것이 아니라면
    단순히 개인이 개인의 판단에 의해 유료컨텐츠를 사용한것이라면 이윤을 남긴다할들
    뭐라할 여지가 없어야 할듯합니다.
    이러한 팬싸이트가 몇년째 잘 운영이 되고있는것에 감사할뿐입니다.
  • 예전 대안이 없던 시절이야 울며 겨자먹기로 돈 내는게 불만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야 장터는 바셀이 오히려 더 활성화되어 있는데 논란거리가 될게 있나요?

  • 결코 이 사이트 운영자가 그냥 아무 짓도 안하고 앉아만 있을까요?
    전 돈 줄테니 이거 관리해라!~~!
    한다면 능력도 안되지만 죽었다 깨나도 싫습니다.
    당 개인적으로 예전에도 글로 말로 표방을 했지만.
    1년에 10안원 정도의 회비제를 한다 해도 찬성입니다.
    아울러 데블키스님의 의견에 올인합니다.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나오는 얘기지요. 돈 안받는 곳에 매물 글 올리시면 될걸 왜 여기 와서 돈을 받네 안되네 하는거죠?
  • 왈바가 무슨 공익성만을 위해 국가나 단체에서 만들어 놓은 곳도 아니며, 앞에서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강제성을 띄는 곳도 아닌데, 장터에 뽀인트 관리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행위가 안닌지요. 이와 같은 논리면 우리가 신문을 사서 볼때 신문은 여러 광고을 받고 있고 이러한 광고는 독자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그런것이니 독자들에게 신문값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제가 알기로는 이 곳 관리자님께서도 많은 왈바님들의 글과 언쟁으로 인해 많은 고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번 용마님 사건도 포함하여...)
    만약 관리자님께서 왈바를 이끌어 오면서 금전적 이익을 보셨으면 그것은 일찍 이러한 장소를 생각하고 관리한 것에 대한 보상이지 그것을 이용하는 우리가 머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몇년전에 왈바 장터 유료화(?)에 대해 많은 논의가 오고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왈바가 여러모로 적잖은 어려움을 겪으셨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장터 이용시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되었고 때론 불미스런 일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런저런 불편함과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각고의 노력끝에 지금의 장터 이용안이 채택 된걸로 기억합니다.
  • 이유는 위 여러분들의 내용속에서 추측할 수가 있군요. 그렇지만 1년에 10만원을 받는다면 저는 자신없습니다. 탈퇴.....
  • 신입회원이 아니면 이미 여러번 의견을 토론해서 다 아는 내용인데......
    궁굼하면 검색을 한번 해보는 것도..........
  • 왈바의 전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요금을 내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장터이용시 그것도 판매시만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3번정도 지불한 것 같습니다. 장터에 글쓰는 것이 비용이 들어 불만이신것은 어찌보면 한국에 팽배한 인터넷 공짜문화 때문이 아닐까요. 더군다가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더 활성화된 바셀 무료장터가 있으니), 안쓰면 그만이지 비난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 무얼 그렇게 많이 사고 파십니까..^^ 지금 가지고 계신 물건 아껴주세요.
  • 장터에 글을 올려서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도 수익을 얻는 일인데 중계 수수료를 받는건 당연하겠죠.
    이 수수료를 아깝다고 생각하는건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글 올려서 본인의 수익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사이트는 공짜로 운영하라니요....
    이런글은 이 사이트 보다는 옥션에 먼저 물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유료장터 운영되는 커뮤니티는 왈바가 유일합니다..

  • 유료가 싫으면 무료인 곳으로 가시면 되는 것을...
    복잡하게 생각 할 것도 없네요!
  • 서버를 운영하는데는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서버에는 많은 부품이 들어가구요. 특히 서버는 일반 컴퓨터랑 비교해서 부품값이 다소 비쌉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업데이트등등 그리고 회선값 그리고, 프로그램 수정 및 유지보수 등등 전 1천원이면 저렴한것 같습니다. 옥션이랑 비교하면 이곳은 정말 저렴합니다. 그리고, 전차값이 수십만원 하는데 1천원 ?? 아깝다고 생각이 든다면 너무한 생각 아닌가 쉽습니다. 오히려 이넘의 정부가 문제죠. 세금 가져가서 국회의원, 시의원에게 주고. 쓸때없는 도로깔기, 가로수에 농약 뿌리기, 낙하산 인사에게 1억원씩 주기 등등... 덥습니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합니다...
  • 그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장터에서 물건 구입한 경우도 여러번이고, 판매도 1000원 들여서 100만원 넘게 받고 판적도 있고.. 별로 아깝다는 생각 안합니다. 사이트 운영방식은 운영자가 여러 의견을 참작해서 결정하고 책임지는 거니까요.
  • 절이 시르면 중이 떠나라는 식의 주장은 저로서는 납득하기 힘듭니다.(다른 의견을 무시해버리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문제의 여지는 있습니다. 물론 전혀 문제 될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장터 사용료에 대한 이의가 올라오는한 이 문제에 대해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질게나 자게에 글 올리는 것에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돈이 왔다 갔다 하는 장터에 유료화를 채택한 건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봅니다.장터유료화로 운영자께서 금전적 이익을 어느정도 취하여도 처음 사이트를 계획하고 만들고 이 정도 크기까지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대가는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사이트 그냥 만들어 놓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저절로 와서 활성화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공짜 장터를 놓아두고 왈바의 유료장터를 이용하려는 이유..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켜서 빨리 물건을 판매하거나 구입하기 위함이 아니던가요.금전적 기회를 제공받았으면 어느정도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생각하기에 따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공짜 장터가 운영되는 사이트들은 그저 그 곳 운영자들에게 감사드려야할 따름입니다.대가나 보상없이 남들에게 뭔가 베푼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설혹 그러지 못한다고 해도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아닌 것 같은데요.
  • 위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왈바 메니아라고 봅니다.
    윗분처럼 절이 싫으면 떠나라!! 이건 정말 아니지요.
    누가 왈바를 국가에서 만든 공익사이트라고 했나요?

    하지만, 왈바가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오게된 것이
    어디 왈바 운영자만의 힘인지요.
    전 오히려 동호인들의 힘이 더 크다고 보는데요.

    양쪽에 있는 수입상들 광고들과
    개인이 중고 또는 신품거래하는 장터란..
    양쪽에 돈을 다 받는 것이 바람직한지요....

    바셀은 후지제품 거래를 중단시켰는데.
    대표적인 왈바는 그냥 놔두고 있죠..ㅎㅎ

    예전에 공동구매를 왈바 운영자께서 중단시켰죠.
    그리고 시간이 흘렀고....
    운영자께서 직접 공동구매를 하고 계시죠.ㅋㅋㅋ

    전 그때 운영자가 직접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영 마인드를 보면 충분히 타인들 거래 막고
    본인이 직접 나설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그러지 않기를 바랬는데....

    장터 운영에 돈내는게 논란이 되는 것은
    투명성에 문제입니다.
    여기가 개인사이트이기에 그런것을 요구하는게 무리가 있지만요.
    왈바가 자리잡기 전에 이런 운영방식 자체를
    논의했다면 이렇게 사적인 사이트로.. 개인 영리 사이트로 전락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은 특별한 정보도 얻을게 없습니다.
    물어보는 글을 올려도
    다른 사이트가 더 빨리 답해줍니다.
    리뷰란도 썰렁하죠.

    단...
    소수의 왈바메니아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돌아가고 있죠.ㅎㅎ
  • 자전거나 부품살때는 십~백만원아까운지 모르면서 이런대 1000원에 아깝다고 날리니~~~무료사이트를 걍 이용하시면됩니다...무료장터를이용하실분은 무료장터로~~~~유료를이용하시고싶은분은 유료로 이용하시면됩니다....열심히 관리하시는분 더운날 힘빠지게~~~~
  • 윗분... 하나 물어봅시다..
    무료에서 유료로 바뀌었는데...
    달라진건 뭔가 있는지요.
  • 유료로 바뀌면서 타 무료사이트가 생겼잖아요.....그러니 무료사이트에서 거래하시면되는겁니다..
  • 글세요, 바셀이 지금은 무료지만 과연 똑같은 서버 인건비등이 들어 가는데 무료를 고집하려는지?
  • sjdupont1 님...
    무슨 말씀이신지.. 답답..
    제가 물어본게 그게 아니잖아요.
  • 이런 논란에 정말 식상해 있긴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 몇자 거둡니다. 오해 없이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윗 분들의 말씀 중에 장터 거래시 유료화한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시는데, 특히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하는 논지를 가지고 말씀들이 많은데, 스님들이야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절에 모이십니다. 다시 말해서 절에서라야만, 모적한 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듯 합니다. 헌데, 이 곳 왈바 운영자가 다른 매체 등을 이용해 이곳에 가입하고 장터 이용시에 이용료를 지불해 달라고 홍보를 한 적이 있나요? 모든 왈바의 장터 이용자들이 1,000원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던 불인정 하던 감수하고 이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0원에 용도나 유료장터를 운영하면서 달라진 것을 기대한다면, 글쎄요.... 하여튼, 수많은 왈바 회원들 중에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곳에 가입하신 분이 계신지요??? 저야 잘은 모르지만, 게시판 등을 통해 가끔 들리는 바로는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 운영자께서 대회 등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차량 제공, 부스 제공 등 물적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왈바 운영자께서 처음에 왈바를 만들 당시에 여기 자주 드나드는 분들 중에 과연 누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운영자 혼자 개척하고 개발하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운영자가 자기 집에 누구던지 들어와 재미나게, 유익하게 쉬다 가라고 대문을 열어 놓은 것이란 얘기입니다.
    부디 제 글을 읽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합니다.
  • 으음......"중이 절 싫으면 떠나라"가 아니지요. 이용자는 "자신" 입니다. 다시말해 칼자루는 본인 스스로가 쥐고 있는것이죠. 위 설명도 있지만, 약간의 수고로 공짜이용이 가능하고, 그마저 싫다면 다른 사이트라는 대안이 있다는것 입니다. 자신의 권리를 좁히지 마십시오.
    ^^*)
  • 와일드 바이크 매니아들의 변론 언제봐도 멋져요!!! 부럽습니다.
  • 아무래도 천원이 아까워서 장터를 이용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그런 사람을 위해 포인트를 대신 지급하는 그런...

  • 왈바 메니아들의 잔차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뛰어나 보니는데..
    정작 자신들의 집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의문입니다.
    어느 포탈사이트가 유료화한다고 하면
    난리가 나겠죠..
    자신의 권리다... 떠나라...
    이게 소비자의식인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도대체 유료화를 하는 의미를 설명해야죠...
    그런것도 없고..
    돈이 없어요?? 아닐것 같은데요.
    양 옆에 광고 있고 공동구매 직접하고..
    그러면 되잖아요.
    소비자가 여기 많이 들어오니까
    광고도 가능하고 공동구매도 하는거죠.
    직접적으로 지원한건 아니지만
    간접적인 효과가 있는 겁니다.
  • song-kiho님 같은 분 아니면...난리 칠 사람 없죠..ㅎ
  • 걍 누가 광고도받지말고 걍 무료사이트하나 만드시면됩니다..그러면 처음으로 광고없는 사이트입니다...왈* / 바*같은 사이트 누가 하나 만들어주세요..그러면 이런 말들도 없어지겠죠.....
  • 운영비가 필요해서 유료장터 운영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배너만 있으면 홈페이지가 공짜로 돌아갑니까?
    바이크셀이 무료처럼 보이시죠? 아닙니다. 기부금형식으로 받고있죠.
    하지만 어떻습니까. 사이트는 커져가는데 기부금으로는 부족해서 배너를 계속 달고있고 지금은 된장, 고추장까지 팔고있습니다. 왜일까요? 운영비가 필요하니까요.

    운영비가 필요해서 유료로 운영한다는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 topgun-76 님 같은 계시기에 왈바가 먹고 삽니다..ㅎㅎ
  • 무한초보님..
    조금 다른게 있는데요..
    유료 사이트와 무료를 기본으로 하는 실제 필요경비 조달은 다릅니다.
    왈바는 영리사이트입니다.
    바셀은 아니지요. 차이가 있습니다.
  • 어떠한 노동에도 댓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 운영자도 가족이 있을테니까요..이것 관리하는 것 놀자고 하는것 아니라 생각하면 될듯.
    관리(노동)= 댓가를 받는 다는 거죠.
    그러므로 직업으로 보면 됩니다.
  • 실제로 장터에서 거둬 들인 수익으로 운영비가 얼마나 충당 될까요?
    하루에 올라오는 게시물이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운영비 부족하면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 했습니다.

    커뮤니티 동호회는 동호회원이 주축입니다. 유료장터때문에 많은 동호회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데도 그대로 묵과 할건가요?

    커뮤니티 사이트의 기반은 중고 장터입니다. 중고 장터를 주축으로 해서 리뷰란, 질게란, 자게란이 돌아갑니다. 동호회원들을 이끌 수 있는 것이 바로 장터입니다.

    그런데 지금 왈바 장터는 죽어 있습니다. 예전 그 많이 올라오던 게시물들은 다 사라졌죠

    네... 천원이 아까우면 바셀가서 등록하면 됩니다.

    그런데 누가 천원 아깝다고 이런 글을 쓴 줄 아십니까?

    잘 생각해보십시오.

    중고 장터 유료화 이후로 물론 몇 몇분들은 신이 나셨겠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왈바를 떠났습니다.

    중고장터 보면서 중고 잔차 하나 마련해서 왈바에서 이것 저것 배우면서 인정을 나누는 사이트는 이제 아니란 겁니다.


    더이상 올라오는 글도 없고 몇 몇 충성심 높은 분들이 수다떠는 장소란 겁니다.

    이제 mtb의 대표 사이트가 왈바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실정 아닌가요?

    동호회원이 많으면 뭐합니까? 다 죽은회원일텐데.

    song-kiho님 의견에 적극 동감하면서 귀좀 기울이세요.

    8월동안 접속하신 분이 전체 회원의 몇 퍼센트인지 알 수 있나요?

    알 수 있으면 공개 좀 해주시죠.

    일례로 휴지 사건이 올라올때마다 공염불이 되는건 매일 오시는 분만 오시기 때문입니다.

    댓글 다시는 분만 다시고요.


    저 또한 주로 가는 사이트는 이제 왈바가 아닌 다른 곳입니다.

    왈바는 가끔와서 자게만 보는 정도이고요.

    매일 오고 충성심이 높은 회원분들께서는 뭐라 하시겠고, 못마땅하시겠지만 그렇게 충성심 높은 회원 분들만의 소수 모임으로 전락할 뿐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당연히 그렇지요. 중이 떠나야 하지요.

    그러나 그가 중이기에 부처님을 모시는 중이기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무런 미련이 없으면 그냥 떠나겠지요.

    그러나 song-kiho님 같은 분들이 왈바를 제집처럼 아는 분들보다 더 왈바를 사랑한다는 겁니다.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의견이 올라와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수정하는 것은 빠를 수록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영이 어려우면 기부금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장터의 유료화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아우.... 민망해라... ^^;
  • 이 한줄의 글로 인해서 왈바가 또 시끄러워지네요.^^ 잠시겠지만..
    저도 아직 왈바에 미련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잔차를 타다가 이곳에 들렀지만.. 많은 애정이 갔던 사이트였죠.
    주위사람들에게 광고(?)도 많이하고..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요. 그게 아쉬울따름입니다.
    1000원이 아까운게 아니고 ..뭐지 모를 무언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확실한건 비영리로 출발해서 영리사이트로 바뀌어가는게 맞다는 거겠지요.
    영리 사이트라서 문제될게 뭐가있겠습니까.
    단지 예전의 따듯한 느낌이 없다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 돈 문제는 항시 시끄럽죠. 이제마 선생이 '사무가 혼란한것은 돈 때문이다'라고 한말이
    떠오르네요. 장터는 바셀가서 하시고 나머지는 여기하시고,
    하루에 두개 사이트를 번갈아가며 왔다갔다하니 볼거많고 읽을거 많아 좋기만 하던데.....
  • 유료장터때문에 커뮤니티가 활성화 안된다구요? 커뮤니티가 그럼 장터만 이용하는 분들입니까? 아니면 장터만 이용하려고 오시는분들 이신가요? 혹시 업자신가요?

    저는 왈바매니아도 아니고 왈바를 추축을 활동하지 않습니다. 여기 들려서 정보도 얻고 아는 것이 있으면 좀 알려드리기도 하고 그렇게 하나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활용할 뿐이죠. 장터유료화에 불만도 있지만, 장터가 유료화 되었다고 해서 대다수의 왈바 정보들을 이용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단, 아직도 장터 유료화에 대한 아직 불만인점은 소액거래에 대한 부분인데 이부분은 현재의 시스템으로 어려운것으로 보이더군요. 예전에 안전결재시스템도 있었지만 그것도 순탄치 않았고.

    장터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옥션이나 바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왈바에 오시는 이유가 단지 장터때문인가?

    위에 몇몇 분들 그렇게 사이트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 하찮아 보이면, 본인이 직접 자금을 들여 하나 만들어 보시죠. 저도 한 공공단체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사이트 운영이 만만한것은 아니더군요.

    돈많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커뮤니티들도 무료인듯 하면서 퍼스나콘이나 캐릭터 아이템, 게임등을 통한 유료화가 되어 있더군요. 이런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업이라 이윤을 추구해야 한다고 답변하시려나요? 그럼 왈바 운영자는 이익을 취하면 안될까요? 그런 논리가 성립이 된다고 보시나요? 아직까지 장터도 무료로 하는 좋은 곳을 있습니다. DC요? 거대커뮤니티로써 다른 수입원이 충분하다고봅니다. 그외 다른 사이트들이요? 아직까지 장터무료이고 운영이 잘되고 있으니 무료로 운영되는 점은 고마워해야 겠지요. 그러나 자본주의 입니다. 돈많은 기업들도 정말 진정한 의미의 무료 서비스를 하는 곳은 없습니다. 공공단체들까지도 말이죠.

    도싸를 예로 드신분도 있더군요. 도싸의 접속률이나 트래픽은 왈바의 아직 1/10수준도 안될껍니다. 바셀이 아마도 1/3 수준정도. 그러한 도싸도 현재는 트래픽 초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더군요. 아마도 더 이상 확장하려면 먼가 다른 대책들이 필요하겠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측면이 아닙니다. 많은 서비스 중에서 단지 장터만 유료일 뿐이고, 사용자들은 왈바의 접속량이나 거래량 측면을 업고 거래에 이점을 얻고 있습니다. 거기에 단돈 천원 투자하기 싫으면 사용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죠. 다른 대체사이트가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 배너만 해도...........휴.......

    배너값이 얼마나 되나...궁금해지네요..^^

    공익사이트가 아닌이상 뭐라 할수 없죠..
  • 이런 비용보다도 수입 잔차값 거품에 기를 쓰고 덤비시면 잔차값이 많이 제자리를 잡을것인데 시비할 곳을 잘목 선택하신분이군요...
  • 아~ 그러지 말고 모든 게시판을 유료화 하면 어떨까요?
    운영자분께서 양쪽과 위쪽의 뻔쩍이 광고와 스폰서 쇼핑몰 카테고리로 벌어들이시는 수익으로는 왈바를 운영하시고 생계를 꾸려가시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장터를 유료화 하신 것 같은데, 요즘 장터 게시물도 많이 줄어들어 사시는데에 매우 어려움이 크실줄로 생각됩니다.
    장터게시판 이외에 모든 게시판을 유료화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위 장터게시판 유료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찬성하실 듯 싶구요.
    쓸데없는 글이나, 광고, 기타 게시판에 성격에 맞지 않는 글도 올라오지 않아 더욱더 깨끗한 왈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유료 찬성하시는 분들 어떻습니까? 좋지요?
    게시판 하나는 괜찮지만, 전부는 안된다구요?
    그런게 어딨어요...^^;
    휠셋 훔쳐가면 도둑이구, 스포크 하나 끊어가면 괜찮나요?
    저기 위의 연회비 10만원 어쩌구 하신 분, 왈바 연회비 10만원이 아깝지 않다면 연회비 10만원이라 생각하시고 지금 바로 사랑나눔 장터에 기부하세요.
    5년치 50만원 한꺼번에 기부하시고 매년 10만원씩 기부하시면 되겠네요...^^

    왈바를 이끌어나가는 회원들의 소중한 게시물 하나하나에 대해서 왈바는 뭘 해주고 있나요?

    떳떳하게 유료운영을 하고 싶으시면 모든 것을 혼자 다 해 나가시면 됩니다.
    샵리뷰도 모든 샵을 골고루 다녀보신 후 직접 리뷰를 올려 주시고,
    Q&A도 직접 답을 달아주세요~!
    자료실에 각종 사진도 직접 올려주시구요...

    수익 좋습니다.
    돈 싫어하는 사람 어딨습니까....
    커뮤니티인 이상, 수익은 회원을 상대로 창출해 내서는 안됩니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을 필요로 하는 광고주를 대상으로 해야지요.
    이건 뭐 '이쪽 저쪽 안 가리고 긁을 수 있다면 긁을 뿐' 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드네요.

    뭐 여기에 리플 100개 달려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장터 무료화에 대한 poll을 만들어서 90% 이상이 찬성한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러면 오늘 이 글이 올라와 있지도 않았겠지요.
    그 전에 유료화 되었을 테니까요...
    모든것은 그분이 결정하실 일...
    장터의 유료화도...
    공동구매의 금지도...
    높으신 그분이 결정하신 거니까요...^^
  • 논외) 갑자기 운영자는 1000원데 대한 세금은 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1천원이면 기냥 팁정도로 간단하게 생각해도 될텐데... 뭐그리 ...
    날도 더운데 시냥 쉬엄 쉬엄 생각하세요..
  • 덥긴 더운가 봅니다...
  • coolfanatic 님의 글에 song-kiho 님의 답글...
    정말 민망합니다.
    정말 덥긴 더운가 봅니다.
    미치겠군.
  • 가을은 좀 멀었는데 왜이리 추어탕이 생각나게하는공....
  • 제가 아는 사이트만 해도 유료쪽 게시판 쓰는곳이 몇군데 있습니다(비잔차 관련)
    그리고 바셀만해도 순수하게 무료는 아닙니다.

    그리고 왈바란 한국최고의 MTB싸이트를 만드신분이 돈을 좀 벌수도 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도둑심보니 뭐니 하시면..-_-

    과거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왈바도 있고 산악자전거인이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거로만 해도 그정도 비용은 싼거 아닌가요?
  • 역시 이런 논란은 보고 있으면 참고 참고 또 참아도 부처님처럼 앉아있을수만은 없게 만드는군요.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제가 한마디 안할 수가 없습니다.

    Sbzmf45 님처럼 이렇게 무책임하게 툭 던지는 게시물 때문에 지칠대로 지쳐 이제는 별로 감정도 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간단히 반박글 남겨드리죠.

    Sbzmf45 님 저는 저 하나 먹고 살면 그만이라고 이렇게 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저 나름대로 힘 닿는대까지 열심히 타인을 돕는일에 신경쓰며 살고 있습니다.
    Sbzmf45 님께서는 얼마나 남을 위해 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료포인트가 없다면 굳이 충전하지 마십시요. 얼마든지 다른곳에서 원하시는 무료거래가 가능합니다.
    운영과 이용은 전혀 다른 것을 신경쓰는 행위입니다. 삼성 같은 회사를 운영해보지 않았으니 삼성의 운영을 비판할 자격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또한 왈바 운영을 모르신다고 하여 Sbzmf45님이 왈바운영을 비판할 자격없다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Sbzmf45님처럼 무책임하게 툭 던지는 게시물에 대해 그 후에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책임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뭐 글 하나 써놓고 한참 커뮤니티 시끄러워져도 접속 안하고 잊어버리면 그만입니다.
    그게 운영차원과 이용차원의 갭이겠죠. 그런걸 바랄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커뮤니티안으로 들어오도록 노력해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커뮤니티는 분명 더 나은 인간관계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얻는 기쁨을 드릴것입니다.

    노키아님 운영은 단순히 기계적인 서버비 회선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밥먹을 돈만 있으면 열심히 살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왈바를 운영하는것에는 수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놀랍습니다. 어떻게 노키아님은 왈바 운영에 필요한 자금은 이만큼이면 충분하다라고 자신있게 정의할 수 있는지요.

    Airship 님 앉아서 돈버는 도둑심보라고 생각하시는 것 이해합니다. 게시판만 보고 있는 분들은 단편적인 것만 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앉아서 돈버는 도둑놈 심보가 제 속에 과연 있었는지 스스로 한번 다시 자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axel 님 유료장터는 왈바뿐 아니라 많이 있습니다. 무료포인트를 제공하듯이 최소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자동차나 부동산의 경우 몇만원씩 받기도 합니다.
    단지 자전거사이트에서 장터 글등록시 등록수수료를 책정한곳은 이곳 뿐이며, 와일드바이크 정책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모습역시 지금의 모습과 달랐듯이 지금모습 역시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Raxel 님도 그렇듯이 우리 모두 시간이 지나 조금씩 달라져 있는 자신의 가치관을 느낄것입니다.
    왈바 역시 유기적으로 커가고 있습니다.


    song-kiho 님 저번 황우석교수 파동때 게시판에 스스로 한총련 출신임 자랑스럽게 밝히셨죠? 그래서인지 여러글에서 논란글에 자주 참여하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냉철한 비판이라기 보다는 어째 별로 보기좋지 않더군요.

    와일드바이크도 나름대로 작은 사회입니다. 최소한의 운영방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 체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조건 투쟁의 자세로 일관하는 모습 보기 안좋습니다.
    그 열정을 더욱 의미있는곳을 향해 투쟁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초창기에 어쩔 수 없이 장터에 수수료 개념을 부여하였지만, 쉽게 다시 돌릴 수 없음을 이미 알고 있었고 힘들지만 다시 복귀하려는 계획은 이미 포인트도입 초기부터 진행중입니다.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때는, 다시 복구하는 방법, 더 나은 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시작합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꿀수는 없습니다.


    Coolfanatic님의 지적 좋은 지적이십니다. 장터 수익말고 다른곳에서 수익을 찾았어야 더 좋은 그림이 나왔을것입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단지 수익적인 측면만 보고 진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회원의 이탈을 감안하고 진행한것입니다.
    당시 업자들은 돈을 내는것에 대한 권리인양 마켓플레이스개념으로 판치며 자전거 시장을 들고놓았습니다.
    이제 업자청소 작업의 결과로 업자들은 장터전용사이트로 다 이전했습니다. 업자와 함께 어느정도의 회원이탈도 있었고, 이 역시 제가 바라는 일이었습니다.
    덕분에 왈바가 좀 조용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으니 다음 대책을 내놓아야 겠지요.
    1년 내내 저는 왈바 운영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으려 노력하고 무리수가 있었다면 다음 정책을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어려운 결정은 어차피 최종적으로 제가 해야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운영이 어렵다면 기부금을 받아라…”라는 것은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기부금은 법적으로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기부금 제도가 합법이지만, 국내에서는 불법입니다.
    법인,정당등이나 학교, 국가재난상황등 국가에서 지정한 몇몇 상황을 제외하고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기부금을 받는 것은 대한민국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포인트 제도 도입당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주위에서 많은 권유가 있었지만 기부금방식은절대 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준법을 배우며 자랐고 불법이 명백함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너무 당연한 결과입니다.
    나름대로 항상 최선의 선택을 위하여 고민하고 있으니, 시간이 갈수록 좋은 대안이 나올것입니다.


    jazz6 님 운영과 관련된 비판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뵙는군요.
    높으신 그분이 결정한다구요. 그렇게 함부로 사람을 비꼬는건 잘못된 행동으로 보입니다.
    길게 쓰긴 하셨지만, 제 상식으로는 매우 이상한 글로 보입니다.

    pcc768님 왠 갑자기 세금얘기입니까? pcc768 세금 열심히 내고 계십니까?
    저는 그 누구보다 충실하게 우리나라 세제를 따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포인트는 1,000원하나까지 모두 부가세 신고되고 있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그런일이 있었지요. 한참 논란이 되고 있을 때 갑자기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관이 끝내고 얘기해주더군요. 신고에 의한 세무조사라고 이런 커뮤니티 운영할땐 매우 조심히 해야한다고 말이죠.
    조사관도 나올거 없는거 알면서, 신고에 의한것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 경정처리로 30만원정도 냈습니다.
    어차피 더 이상 조사해봐야 나올것도 없었고, 그 30만원도 다 제 양심에 따라 초창기 베너광고등에 대해 자료도 남아있지 않고 현금으로 받은 것을 모두 자발적으로 신고한 것입니다.

    저희 집사람 역시 왈바에 배너를 달았으며 다른 업체와 동일하게 저한테 돈을 내야만 했고, 그또한 모두 부가세신고하였습니다.
    집사람 역시 그런것에 대해 아쉽다는 말을 하지만 제 삶의 방식을 이해해주었습니다.
    경정처리 30만원에는 당시 매우 어려웠던 장애인 단체였던 비인가시설의 이전에 제 개인비용 100만원을 지원했던것도 포함됩니다.
    기부행위를 증명할 공인된 문서도 없고, 결국 저를 신고한 정의의 사자라 자칭하는 신고자에 의해 저는 당시의 저의 기부행위 자체도 불명예스럽게 되었습니다.
    신고자가 누구인지는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그런 사람은 제 삶에서 결코 인연을 맺어서는 안될 인연이라 생각할뿐입니다.

    논외라고 하셨는데 왜 제가 세금을 내고 있는지 궁금해지셨습니까?
    사업자 없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숨어들이 장사를 하는 보따리상들이 100% 탈세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질문의 대상을 잘못 고르신 것 같습니다.

    한 국가의 사회 구성원으로 부끄럼없이 자신이 떳떳하게 열심히 살면 됩니다.
    심하게 들리시겠지만,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가관이라 생각되는 멘트를 남겨주셔서 저도 좋은말이 나오지 않는군요.


    끝으로 늘상 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게시판에 툭 화두를 무책임하게 던지는 분들을 그동안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중에 그것을 끝까지 수습하는 분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영화 No.3 에 이런 멘트가 나오죠.

    남의집 안방에 똥싸놓고 가면 그똥 누가 치우냐고 말이죠.
    아주 골때리는 영화고 골때리는 멘트가 남발합니다.
    누가 치우겠습니까?

    왈바의 황소뿔 로고도 송광호의 황소뿔 멘트에 심취해 만든것입니다.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이런글을 쓸때는 그만큼 다른 사람의 호응을 보고 싶기 때문일것입니다. 그 질문의 당사자는 어떻게 되던 신경 안쓰죠.
    커뮤니티 활동은 어찌보면 어려울수도 그 반대로 아주 쉬울수도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입니다.
    게시물 하나 작성할 때 수십번 생각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이런 류의 글을 쓰실때는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좋은 글들로 넘쳐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반박을 하다 보니 저 역시 많은 분들을 비난하게 되었군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저해하는 이런글은 시끄러워지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융통성있는 운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올라오는 이런글이 운영자의 독단을 막는 견제세력의 균형이라 생각하고 참아나가는 것 역시 제 삶의 방식입니다.

    이렇게 가끔 올라오는글이야 어쩔 수 없지만, 이걸 시발점으로 불길이 커질 경우 원활한 커뮤니티 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게시물 관리를 해야 할것입니다.


  • 시원한 답변입니다.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구요...열혈왈바매니아는 아니지만 운영자님의 수많은 고민이 잘 드러나있네요. 이런 토론글들이 더욱 나아지는 왈바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 글 내용을 바꾸셨네요? 아닌가? 아침에 읽었을때랑 지금이랑 내용이 좀 다르네요? 불우이웃?? 그런말은 없었는데.....에궁 내가 더위 먹었나??
  • 다들 살아온만큼 살아가며, 자기스스로 부모나 주변인으로부터 보고 배운 상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지만.........!!!
    타인 잘 되는거 못보아 넘기는 꼴이라니
    아니 평생을 살아본들 두손가락합하여 열개
    한가지 일을 열번이상 경험할이 만무하건만
    단 한번도 자신의 이득에 반하다 생각이 들면 가차없이 피를 보고야 마는 처절한 몸부림...
    .
    .
    아마 몇년쯤 지나면 나하나를 온전히 지키기위해 갑옷에 방패 칼 들고 다녀야할듯 싶네요...

    합장하건대
    나아닌 남의 노력에 박수는 못보낼지라도 하늘아래 머리둔 사람으로 서로웃고 살아갑시다
    하루 밥 세공기 이상 쳐먹는다고 배에 살뿐이 더 늘겠읍니까. ㅎㅎㅎ
  • 가까운 옥션만 해도 물건 올리는 값에다 수수료까지 받아갑니다...왈바에 투자하는 1000원...아깝습니까?
    아깝다고 하시는 분들도 이미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정보와 노하우들을 얻어가지 않으셨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장터에 글을 올리는 것은 자신의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할겁니다
    쓰던 물건이든...새것이든...판매되면 남는게 있지 않습니까?
    세상을 얼마나 쉽고 편하게 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내 몫은 고스란히 받길 원하면서 자리를 내어준 사이트에는 아까워서 주지 못하겠다는 말...저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아깝다고 생각되시면 바셀이나 다음,네이버 카페...아니면 동호회 모임에 들고 나가셔서 판매 하면 되지 않습니까?
    싫으면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면 되는 겁니다
    혼자 싫다고 해서 세상이 자신의 생각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사고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판매를 직업으로 하는 업자가 아니라면 그리 많은 포인트를 쓸 일도 없지 않나요?

    많은 동호인들이 만들어온 장소라는 말...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리가 지속되기까지 공간을 만들어준 누군가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천원...음료수 하나 덜 마신다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사용되는 포인트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그것이 모이면 왈바가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돌아오지 않을런지요

    정보는 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듭니다
    그런 정보를 얻기 위해 약간의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납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이런 불필요한 논쟁이 끊이지 않을 테지요
    미리 검색을 해보고 찬찬히 생각하면 의외로 답이 가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2006.8.17 2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씨가 덥고, 태풍도 올라오고... 대회에서 다 씻어 볼랍니다!
  • 아..열심히 장문의 글을 썼는데 로그인이 풀려서 날아가 버렸네요.
    다시 쓰기에는 머리가 아프고....ㅜ,.ㅡ;;
    1000원 정도는 왈바의 운영비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왈바의 규모가 상당히 불어 났기 때문에 전문 운영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자기 직업을 가지고 이정도의 사이트를 운영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 영리사이트에서 돈내고 글올리라는게 문제거리나 되는것인지...?? - _-a
  • 세금 문제는 1000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또한 세금을 내는 업체의 배너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금전적 이익이 발생하므로 그에 대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걱정에서 한 질문입니다.
    세금도 큰 회사는 기를쓰고 덜내고, 작은 사업자는 성실 신고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좋은 뜻으로 운영하는데 세금 문제가 힘들게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입니다.

    추신)직장인이라 유리 봉투 입니다.
  • 반론글 올리는것도 뒤를 조심해야 하겠군요.

    상대의 허물은 조목 조목 꼬집어 말씀하시면서 본인의 글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장터 유료화 반대에 열변을 토하신 몇 몇분이나 해명하신 운영자님이나 똑같아 보입니다.
  • 결국 정서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세상일이란게 청와대 궁궐에 갇혀사는 어떤 높으신 양반처럼 자기마음 같지 않게 돌아가기도 하는 법이겠지요. 분명 좋은점도 무수히 많겠지만 뭘해도 능력없고 무능하게 비추어지는 것처럼....
    남들 마음이 다 자기 같길 바라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문제를 제기하신분이나 열심히 답을 주신분 혹은 갑론을박을 펼치신 분이나 다 같은 마음으로 보입니다.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좀 서운해서......
  • 위에위에 반론글 올리는거 조심해야겠다는 글을 보고 느낀건..
    상대의 의견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조목조목 사리에 맞게 반박하고 자기 의견을 내놓는 것이 토론의 기본이라고 봅니다만.. 그게 뭐가 잘못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반론글은 올리되 반박은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게시판 답글기능은 왜 있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하는 글들에 대해 해명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인가요? 이해가 안됩니다. 어떻게 하라는건지..
  • 초보입장에서도 어이 없읍니다. 저도 커뮤니티의 운영자로 몇년간 운영해 보았지만..
    개인들의 이기심은 끝도 없읍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은 손끝하나 움직이지 않읍니다.
    아니 관심이 없다고 해야죠.
    조금이리도 손해 보는일이라면 난리를 칩니다.
    운영자의 생계 유지방법까지 운운하고 개인적인 자존심까지 들먹여 가면서
    정말 어이 없읍니다.
    반대 하시는 분들은 왈바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먼저 생각하십시오.
    이익을 받은 만큼 기여는 하신겁니까?
  • 이곳에 와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고 그로인해서 얻는 금전적인 면(가격비교등)이나 육체적, 정신적인 이익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왜 그리 속들이 좁은지.... 중도 절이 싫으면 떠나라했다고 1000원이 아까우면 안들어오면 되잔습니까? 좋은 싸이트 운영자 욕하지 마시고 그시간에 자신의 삶이나 돌아 보길 바랍니다...
  • 제 얘긴 원문에 반론을 펴고, 반론에 반박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반론, 반박은 하되 상대의 약점을 들추거나 인신공격성 발언 및 아전인수격인 발언은 삼가하여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상처주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000원이 아까우면 안들어오면 되잔습니까? 좋은 싸이트 운영자 욕하지 마시고 그시간에 자신의 삶이나 돌아 보길 바랍니다... " <--- 이런 리플 보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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