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셋 선택에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뽀대)를 선택할 것인가...
실용성을 선택할 것인가...
입문용 축에도 들지 못하는 불과 몇십만 원 짜리 자전거를 탑니다.
운동삼아... 가끔 출,퇴근용으로... 설렁설렁 마실갈때도...
허접한 자전거이다 보니 부품들이 그다지 좋을리가 없습니다.
불과 2년 정도 탔는데 벌써부터 바퀴가 잘 구르질 않습니다.
바퀴를 빼서 손에 들고 굴려보면 뭔가 덜컥덜컥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허브며 림, 혹은 휠셋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나 자신도 모르게 그러고 있습니다.
허접한 자전거...
크리스 킹이니... 휴기니... 크로스맥스니...
이런것들에 눈길이 머물기는 하지만 제 자전거에는...
그야말로 개 발에 주석편자...
바퀴 하나값이 자전거 구입가를 훌쩍 넘어버립니다...
눈을 낮춰서... 예산을 맞춰봅니다...
휠셋 구입 예산은 20~30만 원...
실용적인 시마노 XT허브 + DT 레볼루션 스포크 + 마빅 XM317 림 조합... 230,000 원
디자인이 예뻐 보이는 마빅 크로스 라이드 완성 휠셋... 240,000 원
이 두가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빅 휠셋...
디자인은 눈에 딱 들어오는데...
검색을 해보니 개별 부품을 구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스포크 하나라도 부러지기라도 하면 바퀴 하나를 통째로 교체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
그냥 실용적인 시마노 휠셋으로 가는거야...
마음은 그렇게 먹어보지만...
마빅 휠셋의 예쁜 모양이 자꾸만 눈길을 잡습니다...
키 170cm... 몸무게 61kg...
쬐끄만 체격이니 별 문제는 없을거야...
이렇게 마음먹어 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마음 한켠을 어지럽힙니다.
정비성 좋고.. 부품 구하기 쉽고.. 실용적이지만... 그냥 평범한 시마노 휠셋이냐...
모양은 마음에 들지만...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파손에 전혀 대처할 수 없는 마빅 휠셋이냐...
쉽게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혹...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디자인(뽀대)를 선택할 것인가...
실용성을 선택할 것인가...
입문용 축에도 들지 못하는 불과 몇십만 원 짜리 자전거를 탑니다.
운동삼아... 가끔 출,퇴근용으로... 설렁설렁 마실갈때도...
허접한 자전거이다 보니 부품들이 그다지 좋을리가 없습니다.
불과 2년 정도 탔는데 벌써부터 바퀴가 잘 구르질 않습니다.
바퀴를 빼서 손에 들고 굴려보면 뭔가 덜컥덜컥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허브며 림, 혹은 휠셋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나 자신도 모르게 그러고 있습니다.
허접한 자전거...
크리스 킹이니... 휴기니... 크로스맥스니...
이런것들에 눈길이 머물기는 하지만 제 자전거에는...
그야말로 개 발에 주석편자...
바퀴 하나값이 자전거 구입가를 훌쩍 넘어버립니다...
눈을 낮춰서... 예산을 맞춰봅니다...
휠셋 구입 예산은 20~30만 원...
실용적인 시마노 XT허브 + DT 레볼루션 스포크 + 마빅 XM317 림 조합... 230,000 원
디자인이 예뻐 보이는 마빅 크로스 라이드 완성 휠셋... 240,000 원
이 두가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빅 휠셋...
디자인은 눈에 딱 들어오는데...
검색을 해보니 개별 부품을 구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스포크 하나라도 부러지기라도 하면 바퀴 하나를 통째로 교체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
그냥 실용적인 시마노 휠셋으로 가는거야...
마음은 그렇게 먹어보지만...
마빅 휠셋의 예쁜 모양이 자꾸만 눈길을 잡습니다...
키 170cm... 몸무게 61kg...
쬐끄만 체격이니 별 문제는 없을거야...
이렇게 마음먹어 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마음 한켠을 어지럽힙니다.
정비성 좋고.. 부품 구하기 쉽고.. 실용적이지만... 그냥 평범한 시마노 휠셋이냐...
모양은 마음에 들지만...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파손에 전혀 대처할 수 없는 마빅 휠셋이냐...
쉽게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혹...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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