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좌측턱하단부가 서서히 아파지더니 이제는 음식물을 씹는게 힘들어지더군요.
병원에 가봐야겠다해서 자주가는 치과에 들렀습니다.
치과에 의사가 아직 출근전이라 간호사랑 이야기를 나눴더니 자기네병원에선
통증(악관절)을 치료하지는 못한다하더군요.
큰병원치과나 정형외과를 찾아가보라구 하더군요.(첨에는 내과까징..^^)
그래서 사무실근처에 조그마한 종합병원에 갔습니다.
XX목동병원이랑 자매병원이라나..
접수하고 잠시후 간호사가 아무개씨하고 부르더군요.
간호사:어디가 불편하세요?
본인: 턱이 아파요.뭐라구 뭐라구 하려는데...
간호사:아 그건 위층에 성형외과로 가셔야해요.
본인: 오잉? .아니 그게...
간호사: 차트 올려드릴께요. 위로 올라가세요.
그래서 성형외과로 가게되었습니다.
성형외과에서도 간호사가 내려가서 사진부터찍고오라네요.
내려가서 다시 엑스레이 사진 찍고 올라갔죠.
담당의사께 치과는 다녀왔다고 했습니다.
성형외과의사:치과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본인:정형외과나 큰병원을 찾으라는데요!
성형외과의사:보철물하고 상관은 없다고하죠?
본인: 그렇게 얘기는 하는거 같긴한데요.
성형외과의사: 입이 크게벌어지는거 보니 그리큰 문제는 아닌듯한데..
혹시 두통이 심하진 않아요? 드통이 심하면 턱까지 통증이 내려올수있어요!
본인:ㅡ.,ㅡ;;
성형외과의사: 처방전서줄테니 약3일먹고 오늘 주사맞고 월요일게 경과봅시다.
약간 짜증..병명이나 기타 정확한 사유는 말않해주더군요.
그러더니 수술 잡힌거 있다고 수술실로 가버리던데요. 뭔수술인지 모르지만.
사무실앞에 와서 약국에 갔더니 약사(무지 친절한 약사입니다. 소문 났죠)가
저에게 더 상세히 물어보고 더 상세히 설명해주더군요.
악관절 물리치료가능한 병원에 전화두 해주고..
그때야 악관절이라고 알았습니다.
이거참..아플때 병원을 가야하는지 약국을 가야하는지....
병원에 가봐야겠다해서 자주가는 치과에 들렀습니다.
치과에 의사가 아직 출근전이라 간호사랑 이야기를 나눴더니 자기네병원에선
통증(악관절)을 치료하지는 못한다하더군요.
큰병원치과나 정형외과를 찾아가보라구 하더군요.(첨에는 내과까징..^^)
그래서 사무실근처에 조그마한 종합병원에 갔습니다.
XX목동병원이랑 자매병원이라나..
접수하고 잠시후 간호사가 아무개씨하고 부르더군요.
간호사:어디가 불편하세요?
본인: 턱이 아파요.뭐라구 뭐라구 하려는데...
간호사:아 그건 위층에 성형외과로 가셔야해요.
본인: 오잉? .아니 그게...
간호사: 차트 올려드릴께요. 위로 올라가세요.
그래서 성형외과로 가게되었습니다.
성형외과에서도 간호사가 내려가서 사진부터찍고오라네요.
내려가서 다시 엑스레이 사진 찍고 올라갔죠.
담당의사께 치과는 다녀왔다고 했습니다.
성형외과의사:치과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본인:정형외과나 큰병원을 찾으라는데요!
성형외과의사:보철물하고 상관은 없다고하죠?
본인: 그렇게 얘기는 하는거 같긴한데요.
성형외과의사: 입이 크게벌어지는거 보니 그리큰 문제는 아닌듯한데..
혹시 두통이 심하진 않아요? 드통이 심하면 턱까지 통증이 내려올수있어요!
본인:ㅡ.,ㅡ;;
성형외과의사: 처방전서줄테니 약3일먹고 오늘 주사맞고 월요일게 경과봅시다.
약간 짜증..병명이나 기타 정확한 사유는 말않해주더군요.
그러더니 수술 잡힌거 있다고 수술실로 가버리던데요. 뭔수술인지 모르지만.
사무실앞에 와서 약국에 갔더니 약사(무지 친절한 약사입니다. 소문 났죠)가
저에게 더 상세히 물어보고 더 상세히 설명해주더군요.
악관절 물리치료가능한 병원에 전화두 해주고..
그때야 악관절이라고 알았습니다.
이거참..아플때 병원을 가야하는지 약국을 가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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