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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릭님.!~ Wildbike 초창기, 파리 날릴때를 생각해 보세요...

handyman2006.08.18 21:24조회 수 179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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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여름 이던가요.?

왈바 초창기 였지요.

접속하는 사람들이 하루에 열명 안밖 이었을겁니다. 아마...

그것도 반정도는 홀릭님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변하던,한가이 파리 날리던 시절..

동호인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스스로 작전세력(?)을 자처 하던 때도 기억 납니다.

홀릭님의 그런 지루함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왈바가 존재 합니다.

열정은 누가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내부에 존재 합니다.

지금도 왈바에 대한 홀릭님의 충분한 에너지와 열정을 보고 있습니다.

왈바는 홀릭님의 분신이고 자존심 이겠지요.

인생 호사다마 라고 합니다.

더위도 한풀 꺽였습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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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본 글이 격려하는 글인지 비꼬는 글인지 잘 모르겠내요?

    접속하는 사람들이 하루에 "열명" 안밖 이었을겁니다. 아마...

    그것도 반정도는 홀릭님 "스스로 질문" 하고 "스스로 답변" 하던,한가이 "파리 날리던 시절"..

    이 글을 보면 비꼬는 글 인거 같은대요

    더위도 한풀 꺽였으니 힘내라는 대목에서 격려 글 같기도 하고

    나만 그런가요?

  • 제가 봐도 이거 헷갈리는데요...
  • 음.........'친절한 금자씨'의 한 마디가 생각나는군요..쩝..
  • 지루함과 열정이라는 말로 고생하시던 시절을 생각하셨나보네요.
    이런걸 격세지감이라하나요. 요즘 왈바는 어떤때보니 접속자가 2000분이 넘으시던데
    거의 자전거에 관한한 독보적인 존재같습니다.
    자연과 친화되는 분들이라 그런지 단순에 가까우실 정도로 마음도 열려있으시고요.
    삶의 연륜을 떠나서 왈바의 오랜 고수님들, 베테랑 회원님들의 기득권적인
    자세를 긍정합니다.
  • 이걸 '비꼬는건가?' 하고 읽는 분들은 대체... 영어도 아니고 국어인데요.
  • 좋은 의도로 보여지네요


  • 왈바에서 순수하게 자전거를 즐기면 될 뿐이라고...저는 생각합니다.

    델타 브레이크...사용기와 소감도 들으겸...

    박공익님 돈까스도 먹고 커피 마시러...비미남경도 갈겸 해서...

    함 뵙고 싶군요...^^
  •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는 얘기 같습니다...^^* 핸디맨님,,,잘 지내시져???...ㅎ
  • handyman글쓴이
    2006.8.19 09:43 댓글추천 0비추천 0
    ``mtbiker님, 한번 뵈요. 오시기 전에 전화 주세요... vailside님도 건강 하시지요.? 염려주신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그런거 아닌가요
    소문날때까지 파리 날리는거죠
    그나저나 의도를 모르겠네요
    암튼 열정이 있다는건 좋은거죠
  • 제가 잘몰랐군요 친절한 의뢰인님 말씀에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아니! 이럴수가 다시한번 보니 본인 글에 자기 혼자 "묻고" "답하기" 놀이 에 신공이 살짝 엿보입

    니다...

    그리고 topgun-76님 덕분에 잘 버티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 handyman글쓴이
    2006.8.19 1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 모나리자 얼굴이 그런다죠.! 기분 좋을때 보면 미소로 보이고, 우울할때 보면 찡그려 보인다죠..
  • 쪽지로 보내셨다면 오해가 없었겠죠.
  • 한번씩핸디맨님의 글을뵈면 저도 많은 생각을하게한답니다

    짧은글이지만 의도는 분명한듯하네요^^

    잘지내시죠?

    저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이걸 왜 모나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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