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를 받고 무얼할까 고민했는데
자전거 타는 놈이 자전거 타야지요.
속초는 두어번 다녀왔고
당일치기는 빨리 달려 주변을 보질 못하니 뭔가 아쉽고
하여
관광라이딩으로 부산에 다녀오렵니다.
2박3일 코스로 쉬엄쉬엄. 가다가 일하시는 분 만나면
막걸리도 얻어마시고
노근리에서 묵념도 하고
주유소 휴게실마다 늘려 물도 얻어마시고
세상 이야기도 하는 그런 여행 가보려구요.
혼자 가서 외롭겠지만
훌쩍 떠나보는 것이 젊음의 특권이라고 믿습니다.
내일 새벽 출발하려니 어쩐지 설레네요.
태풍은 기가막히게 소멸하였고 내일 모레까지는 구름이 해를 가려줄 모양입니다.
올때는 제주에어를 타고 올라올 생각입니다.
계열사에서 차린 항공사라 직원 할인 50%면
KTX보다 저렴하더군요.
그동안 너무 못타서 장경인대가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뭐 큰일이야 있을라구요.
아무튼.
스스로에게 화이팅입니다. 돌아오면 짬내서 후기를 올립지요.
자전거 타는 놈이 자전거 타야지요.
속초는 두어번 다녀왔고
당일치기는 빨리 달려 주변을 보질 못하니 뭔가 아쉽고
하여
관광라이딩으로 부산에 다녀오렵니다.
2박3일 코스로 쉬엄쉬엄. 가다가 일하시는 분 만나면
막걸리도 얻어마시고
노근리에서 묵념도 하고
주유소 휴게실마다 늘려 물도 얻어마시고
세상 이야기도 하는 그런 여행 가보려구요.
혼자 가서 외롭겠지만
훌쩍 떠나보는 것이 젊음의 특권이라고 믿습니다.
내일 새벽 출발하려니 어쩐지 설레네요.
태풍은 기가막히게 소멸하였고 내일 모레까지는 구름이 해를 가려줄 모양입니다.
올때는 제주에어를 타고 올라올 생각입니다.
계열사에서 차린 항공사라 직원 할인 50%면
KTX보다 저렴하더군요.
그동안 너무 못타서 장경인대가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뭐 큰일이야 있을라구요.
아무튼.
스스로에게 화이팅입니다. 돌아오면 짬내서 후기를 올립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