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강물 아직도 황토물입니다.
얼마 전 신문에 난 내용에 보니 상류인 소양강 물의 황토가 흘러 들어서
열흘 정도 후면 깨끗해진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근 열흘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물이 황토 색 입니다.
라이딩하며 한강의 푸른 물을 보는 재미도 없어지고
종종 윈드서핑이나 보트 심지어 수상스키 타시는 분들 보면
보는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멋있어 보이는게 아니라
좀 안쓰러워 보인다고 할까요 !
이 더위 다 가기전에 흰돛을 단 요트와
하얗게 포말을 일으키며 물살을 가르는 수상스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도로는 쨍쨍 덥기만 하고
강렬한 햇살을 받은 강물은 뿌옇니 ...
얼마 전 신문에 난 내용에 보니 상류인 소양강 물의 황토가 흘러 들어서
열흘 정도 후면 깨끗해진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근 열흘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물이 황토 색 입니다.
라이딩하며 한강의 푸른 물을 보는 재미도 없어지고
종종 윈드서핑이나 보트 심지어 수상스키 타시는 분들 보면
보는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멋있어 보이는게 아니라
좀 안쓰러워 보인다고 할까요 !
이 더위 다 가기전에 흰돛을 단 요트와
하얗게 포말을 일으키며 물살을 가르는 수상스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도로는 쨍쨍 덥기만 하고
강렬한 햇살을 받은 강물은 뿌옇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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