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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노래자랑 "의 송 해 아자씨....

eyeinthesky72006.08.20 12:38조회 수 149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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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한 저 입니다...
점심 묵고나서 잠시 휴게실의 티비를 켜니
전국 노래자랑의 송 해 아자씨를 오랜만에 티비를 통해서 보게 되는군요.
좀 전에,
사과의 고장인 "거창군" 편이 나오는데
백 연주단의 한 분을 부르고는
한 아주머니와 함께 사과를 "갈갈이 " 모드로 베어 먹기를 하게 하는군요..^^

언젠가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송 해 아자씨의 생활모습을 가까이 생생하게 다뤘던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전국 투어를 다니시며 많은 연세에 젊은 사람도 힘든 여정들을
열정과 특유의 입담과 해학으로 멋찌게 헤쳐 나가시더군요.
식사도 시간이 없어서 김밥이나 짜장면으로 떼우시는 모습을 보고는
마음이 좀 짠~하더군요.

참으로 멋찌시고 후덕하신 모습이 가까이 사시는 동네 어르신 같은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즐거우신 휴일 오후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용용아빠님과 스탐님,우현님....그리고 시간 되시는 분 ..연락 주세요...
노을공원 (16~17시경)라이딩 후에 공익님계신 곳에가서 돈까스 무그러 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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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yeinthesky7글쓴이
    2006.8.20 1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참....파바로티님도 연락 주세요...^^
  •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날씨는 시원한데 잔차 탈 생각은 없네요.
    하루 쯤 쉬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eyeinthesky7글쓴이
    2006.8.20 1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선비님께선 너무 멀으셔서 좀 서운 합니다요..함께 하시면 너무나 좋을텐데요..ㅠㅠ
    편안하신 휴일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요...
  • `` 공익님 일요일는 안할걸요. 아마~
  • eyeinthesky7글쓴이
    2006.8.20 1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가요?...헙~ 그러면 시원한 냉면이라도 무그야겠네요...^^::
    아님 뭐 맛난 겹살이라도 묵지요..이따가 뵙겟습니다요..행~님~^^
  • `` 그나저나 우현님은 어디 짱 밖혀 있죠.? 이따 거시기서 뵈요.
  • 송해 아저씨가 없는 전국노래자랑은..생각도 하기 싫네요^^.
  • 외아들을 잃고 실의에 잠겼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슬픔을 딛고 남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니...
  • 2006.8.21 0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디 다녀왔습니다! 흐흐 힘드네요. 상품에 눈이 멀어 열심히 응원했더니.. ^^;;
  • eyeinthesky7글쓴이
    2006.8.21 07:28 댓글추천 0비추천 0
    [d1126님 :그렇습니다요..^^ 송 해 아자씨가 최곤기라예~^^::
    늘...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청죽님 :그런 아픔이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네요..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요..^^

    [파바로티님 :좋은성적 올리셨으리라 생각 됩니다..다녀 오셨으니 제게 선물을 좀...>.<::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십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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