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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해주세요.. ^^::

eyeinthesky72006.08.24 12:18조회 수 94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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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_ _)  eyeinthesky7 입니다...


제 큰 조카녀석이(누이의 큰 딸)
이번 수시에 서울교대와 성균관대를 응시 했는데
교대는 않돼고
성균관대 영문학과에 합격 했네요.

어리게만 봐왔던 녀석이
벌써 대학을 다녀야 할 나이가 되었다는 것에 시간의 빠름을 느끼게 합니다.

영어에 관심과 흥미가 많았던 녀석인데
학교에 관계없이 합격 해서 외삼촌으로써 기쁘기 그지없네요.

내년 입학에 맞춰서
디카 하 나 사달라 하는데 이거...돈 모아야겠습니다...>.<::

즐거우시고 행복하신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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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축하드립니다. 이제 한시름 덜으셨군요...^^
  • 2006.8.24 1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성대 영문학과.. 고3때 예체능계로 성악과를 가려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어머니와 선생님의 계략으로 수시원서를 몰래 내버려서.. 다행히 떨어졌었습니다(?).. 흐흐 되었으면 재수할뻔 했죠..

    암튼 축하드립니다.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시기인데 해결이 되었다니.. 이제
    열심히 몇개월 충전 가질 시간만 남았네요. ^^
  •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든 고3생활을 잘 마치고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 축하드립니다.!!!!! ~~~~~~~~~ 마음이 뿌듯하시겠네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6.8.24 16:58 댓글추천 0비추천 0
    [estaticfear님, pavarotti님, 그대있음에님, acrofoss님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_ _)(^^)::
    늘...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요...^^
  • ㅎㅎㅎ
    좋은 디카 사주세요.
    좋으시겠습니다.
  • 저도 일단, 축하 드립니다. 축하연은 어디서 하는지요???ㅎㅎㅎㅎㅎㅎ 지금부터 입학 때까지 그동안 하고 싶어도 못한 것들 재미있고 보람차게 하도록 해주셔요....
  • 이제 본격적인 방학시작이네요....야자도 안하고....요즘 야자 하나요?? 부럽네....출근하기 시러 죽건네요...ㅋㅋ
  • eyeinthesky7글쓴이
    2006.8.24 2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북이형님 :오랜만이십니다요..^^ 강남쪽에서 근무 하다가 종로로 와서 뵙지도 몬하고
    언제 한 번 잔차나라님과 한 번 뵈면 될것 같네요..감사 드리고 늘..건강 하세요..^^

    [잔차나라님 :축하연요?...ㅎㅎㅎ...오늘 이미 저녁에 했습지요..얼라들은 피자에 치킨,
    누이와 매형,그리고 저와는 이슬양과 푸미양으로요...누이가 하는 말이..
    누굴 위한 자리인지 모르겠답니다...>.<::ㅎ 잘..지내시죠?..선배님...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요..^^

    [zair님 :그러게요..회사에서 축하 한다꼬 전화 했는데 분명 수업시간 같은데
    학상들 떠드는 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전해 집니다...^^ 야자도 이젠 않하더군요.
    오늘 퇴근해서 보니 집에 일찍 들어와 음악 듣고 있던데요..큭~
    저도 요즘 출근하기 싫어 죽갔습니다요..^^::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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