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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상에 외국처럼 자전거 차선을 만드는것에 대해

zeulja2006.08.24 12:47조회 수 97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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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상에 외국처럼 자전거 차선을 만드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전거가 어짜피 인라인과 달리 인도로 통행할수 없다면 위험한 자동차 도로상에서

보호 받을수 있는 방법이 뭔지 고민을 해보다가 문득 외국(누망님 사진 제공, http://mtbr.pe.kr/cgi-bin/ez2000/ezboard.cgi?db=photo2&action=read&dbf=2136&page=1&depth=1&firstview=1 )의 도로 사진에서

제일 바깥 차선중간즘에 선을그어서 자전거 통행을 위한 차로로 인정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는 힘들지라도 차선을 그어 운전자들에게 자전거가 통행하고 있는 동안은

자전거를 보호 해주어야 한다는 인식을 시각적으로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상기와 비슷한 안건이 진행되고 있는게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시간이 나 몇년만에 왈바에 몇자적어 봅니다 .

즐거운자전거(http://mtbr.pe.kr) 김성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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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현제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지 않나요?

    그런데... 광고판..불법주차 등으로 차랑 같이 도로를 달려야 합니다만... 쩝..
  • 만들어만 준다면 한 없이 고맙겠지만서도...

    그 보다 먼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엄정한 단속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만 없어도 도로타기가 한결 수월할 것 같다고 봅니다.
  • 차도 가장 자리에 갓길과 병행 하는 자전거 도로가 동두천에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안사는지라.. 차가 별로 없지만... 불법 주차는 있더군요 ㅡ.ㅡ;; 즉 해결 방법은 ...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턱을 만들어야 한다 생각 합니다..(그렇게 되면 갓길로는 못쓰는 단점이... )
  • 맞습니다. 턱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장 좋은 사례로 정선읍 솔치재에서 정선 터미널로 가는 도로 우측에 있는 도로가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 생각합니다.
  • 턱! 추천 1표
  • 부산의 5부두~여객부두 까지의 도로가 화단으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높이는 도로와 같고 폭 약 1미터의 화단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2차선에 폭은 약 2미터 입니다. 부두로 출/퇴근 하시는분들이 많이들 이용하시죠.
    ^^*)
  • 호주엔 고속도로에도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ㅋㅋㅋ
    저도 턱이 있어야 한다에 백만표만...ㅋㅋㅋ
  • 현제 모든 국도와 지방도로는 자전거 통행 도로입니다..자동차 전용도로만 빼고요^^ 그런데 이런 표시 하기 시작하면 표시 안된곳은 다녀서는 안된다는 표시도 되는게 아닐까요?? 하려면 모든 도로 가장자리 차선에 모두 표해야 할것입니다..아니라면 현재보다 보호를 못받을수도...
  • 저도 불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네에 인도 안쪽으로 자전거 도로 내고 있는데, 자전거 도로로 갈려고 해도 중간중간 끊어져서 다시 차도로 나와야 되니 더 위헙합니다. 도로에 타면 안쪽의 자전거 도로때문에 도로에서 타다가 뭔일 생기면 법적 보호를 못받나 싶어 괜시리 맘 불편해집니다. 차라리 없거나 다 만들때까지 막아놓으면 버젓이 도로로 다니텐데...
  • 또 턱이 있으면 청소 상태도 문제가 될 것 같죠. 우리 형편에 그 곳까지 일부로 청소를 해줄까요?
  • 성호형 오래간만이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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