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암벽등반이 주이고 잔차는 이제 산지 얼마안돼서 걍 심심할때 타거든여
운동은 어떤종목이든 마찬가지 인거 같아여 중독성이 있어서.................
암벽등반은 타종목에 비해서 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운동이에요
그레이드 하나 올릴려면 몇년씩 걸리기도 하니깐요.............
어릴적 살던 동네에 바위산이 있었습니다.
완전 바위산이라기는 그렇지만.. 그냥 산인데, 한쪽은 바위로 되어있는 그런 형태였죠.
동네 애들과 항상 그 산에서 놀았지요. 깎아지는 듯한 곳은 아니었지만, 대충 경사가 50~80도 정도 되는 곳도 돌아다니고.. 다른쪽으로 가면 경사가 덜 급한 곳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미끄럼도 타고.. 그렇게 놀았습니다.
얼마나 용감한 짓인지..- -
지금 하라면 못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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