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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꺠... 다리... 아프네요..

gmjr2006.08.25 03:05조회 수 79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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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이딩중 넘어졌습니다 ㅡ.ㅡ;;; 정말 순식 간이더군요 ㅡ.ㅡ;;; 속도 방지턱 구속으로 넘을라고 자전거를 꺽는 순간  촤~~~~~악~~~ 전혀 안아쁩니다 ㅡ.ㅡ;; 오히려.. 자전거 걱정을 했죠 ㅡ.ㅡ;;; 집에 와서 보니 ~~~~~~ 그렇게 심각 하지 않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자전거 타면서 한번쯤 영광의 상처가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저도 이제 그 대열에 낀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 조심히 타세요~~~ ^^ 저 처럼 오바 하면~~ 넘어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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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천만 다행 이십니다요...야간엔 관광모드로.....
    어젯밤엔 한강변 사람이 많아서 최고 20km를 넘지않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덕분에 야경도 구경하며..여유롭더군요..
    늘....건강 하시길..^^
  • 속도 방지턱 넘으실땐 방향 꺽지 마시고 그냥 직진 하세요
  • gmjr글쓴이
    2006.8.25 1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앞으로는 그래야 겠어요 ㅠ.ㅠ 내 타이어 내 휠~~~~
  • 저도 예전에 고속으로 달리다가 자빠링한적이..- -
    다행히 마구 쏘려던 맘을 먹기 시작하자마자 넘어져서 여기저기 쓸리기만 했네요.
    팔 안쪽, 가슴, 무릅, 손바닥...
    한동안 고생했지만, 비슷한 교훈을 얻었다는..^^
  • 본격적으로 고속으로 주행하거나, 좀 과격하게 주행하려고 한다면 프로텍터 기능이 있는 자켓과 무릅보호대 정도는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넘어지면 대부분 팔꿈치나 무릅이 다치는 것 같더군요. 무릅보호대는 좀 오바일지 몰라도 팔꿈치 보호대 정도는 적극 추천합니다. 실제로 과격한 라이딩시에 심적 안정감에 도움이 되더군요. 착용 전에는 고속 코너링시 넘어지면 팔꿈치 까질텐데 하는 맘에 천천히 주행하게 되지만, 착용 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코너링에 임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안전장구 철저히 착용하고 과속(?)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라이딩을 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저도.. 무릅은 패달링할때 불편해서 안하지만 팔꿈치는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또 하고 다닙니다. 심리적인 안정감은 기술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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