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토종 민굴고기들이 우리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곡립공원관리공당은 올해 상반기에 18개 국립공원 중 8개 공원의 계곡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쉬리, 열목어, 산천어, 금강모치 등 희귀한 토종 민물고기들이 대거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억유산과 오대산, 치악산 굴립공원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인 감돌고기와
2급인 동상어, 가는물고기, 둑중개 등도 나왔다.
이들 토종 민물고기는 수질이 1급수 이상으로 맑고 한여름에도 차갑게 유지되는 시냇물에서만 살 수 있다.
이 때문에 산업화와 국토개발이 본격화된 1970년대 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여러 종류가 멸종위게에 처했다.
국림공원관리공당은 "이는 국립공원의 계곡물이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립공원의 수질 오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오염이 우려되는 곳은 계곡 휴식년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환경이 살아야 우리들 인간들도 살수가 잇으니까요 ^-^;
곡립공원관리공당은 올해 상반기에 18개 국립공원 중 8개 공원의 계곡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쉬리, 열목어, 산천어, 금강모치 등 희귀한 토종 민물고기들이 대거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억유산과 오대산, 치악산 굴립공원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인 감돌고기와
2급인 동상어, 가는물고기, 둑중개 등도 나왔다.
이들 토종 민물고기는 수질이 1급수 이상으로 맑고 한여름에도 차갑게 유지되는 시냇물에서만 살 수 있다.
이 때문에 산업화와 국토개발이 본격화된 1970년대 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여러 종류가 멸종위게에 처했다.
국림공원관리공당은 "이는 국립공원의 계곡물이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립공원의 수질 오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오염이 우려되는 곳은 계곡 휴식년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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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살아야 우리들 인간들도 살수가 잇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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