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잠이 들었을까?
거실에서 아들넘 학원갔다 늦게 돌아오는 인기척에
일어날까 하다가 그냥 잠에 빠져든다.
......!
방문을 여는가 싶더니 지 엄마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엄마~"
"아빠 스타킹신고 주무시네여?"
"??????????"
"누가 뭐했다고?" (엄마가 반문한다)
"아빠 말예여~"
........ ><;;
끙~
아련한 꿈속에서 난 스타킹을 신어본다 (꿈이다)
쿨쿨 얌 얌!~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지 엄마하고 아들넘 이쁜공주 셋이서 깔깔대고 웃고 날리낫다.
하하 호호 하하 호호!~
오랫동안 집에 자전거가 있엇던것은 사실이다
어린시절 자전거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쭉 자전거와 같이했었지만
작년 MTB를 장만하고부터는 아직도 입문중~~입니다만 머리속에 맴돌고있다...
해서~ 올해 큰맘먹고 져지하고 쫄반바지를 장만했던것이
ㅎㅎㅎ
생각만해도 웃기지만, 이번 이일을 내고 말았던 것이다.
평시 털~(다리) 땜시 긴바지만 즐겨입었었고 반바지 차림은 집안에만 제한되었던 덕에
다리쪽은 태양을 볼일이 거의 없었다.
쫄반바지를 구입하고 (첨 입을때 과연 이걸입고 밖을 나갈수있을까???)
올여름을 한강이다 강화도다 멀리 멀리~
나름대로 다리 힘(??)키운다고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지금은 무지 자주 입음..)
생각지도 못한 나의 두다리에 투톤칼라가 금은 긋듯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고
어둑한 여름 잠자리에 이블없이 큰대자로 누워있는 나의(아들에겐 아빠)다리
모습을 본 아들은 그 투톤칼라가 스타킹을 신은것처럼 보였을것이고
그것을 지 엄마에게 물어본것이다.
지금도 컴앞에 앉아 이글을 자판토닥이며 다리를 내려다 본다
"음!~ 튼실해 보이는군" (내 생각으로는)
ㅎㅎㅎ
폼~잡으며 잔차를 타고나니 이런일고 생기네여
가만~ 이런~
자세히 보니 얼굴도 코를 중심으로 위하고 아래하고 투톤이~~
올해 투톤의 압박을 받았지만
장마 그치고 열심히 잔차탔는데 에휴 더워라~
비 안오나??
서강에서 ^^* ~
거실에서 아들넘 학원갔다 늦게 돌아오는 인기척에
일어날까 하다가 그냥 잠에 빠져든다.
......!
방문을 여는가 싶더니 지 엄마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엄마~"
"아빠 스타킹신고 주무시네여?"
"??????????"
"누가 뭐했다고?" (엄마가 반문한다)
"아빠 말예여~"
........ ><;;
끙~
아련한 꿈속에서 난 스타킹을 신어본다 (꿈이다)
쿨쿨 얌 얌!~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지 엄마하고 아들넘 이쁜공주 셋이서 깔깔대고 웃고 날리낫다.
하하 호호 하하 호호!~
오랫동안 집에 자전거가 있엇던것은 사실이다
어린시절 자전거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쭉 자전거와 같이했었지만
작년 MTB를 장만하고부터는 아직도 입문중~~입니다만 머리속에 맴돌고있다...
해서~ 올해 큰맘먹고 져지하고 쫄반바지를 장만했던것이
ㅎㅎㅎ
생각만해도 웃기지만, 이번 이일을 내고 말았던 것이다.
평시 털~(다리) 땜시 긴바지만 즐겨입었었고 반바지 차림은 집안에만 제한되었던 덕에
다리쪽은 태양을 볼일이 거의 없었다.
쫄반바지를 구입하고 (첨 입을때 과연 이걸입고 밖을 나갈수있을까???)
올여름을 한강이다 강화도다 멀리 멀리~
나름대로 다리 힘(??)키운다고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지금은 무지 자주 입음..)
생각지도 못한 나의 두다리에 투톤칼라가 금은 긋듯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고
어둑한 여름 잠자리에 이블없이 큰대자로 누워있는 나의(아들에겐 아빠)다리
모습을 본 아들은 그 투톤칼라가 스타킹을 신은것처럼 보였을것이고
그것을 지 엄마에게 물어본것이다.
지금도 컴앞에 앉아 이글을 자판토닥이며 다리를 내려다 본다
"음!~ 튼실해 보이는군" (내 생각으로는)
ㅎㅎㅎ
폼~잡으며 잔차를 타고나니 이런일고 생기네여
가만~ 이런~
자세히 보니 얼굴도 코를 중심으로 위하고 아래하고 투톤이~~
올해 투톤의 압박을 받았지만
장마 그치고 열심히 잔차탔는데 에휴 더워라~
비 안오나??
서강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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