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에 부산시청에다가 황령산 봉수대 자동차 출입금지
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더랬습니다.
거의 매일 봉수대를 오르는 편이라 민원을 제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정이 되지않아 공무원
들의 안일한 태도에 기분이 나빴고 그냥 기대를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입구에
바리게이트를 설치 해놨더군요.
차들의 방해가 없어 얼마나 기분이 상쾌하던지...
진입로에 자동차 출입금지라고 써 놨는데도 얌체같이 차를 가지고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순환도로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간도 별로 없는 좁은길을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오고
구석구석 아무곳이나 주차해놓고 야경을 보러온 사람들은 자동차 사이사이로 게가 걷듯
지나다니는 불편을 겪어야 하고...
자전거타고 올라갔다 열받아 내려 온적이 수십번이며 타 동호회분들도 그 광경을 보고서
에잇.에잇 차가 왜 올라와서는... 짜증을 내기도 하더군요.
그런 와중에 시청에서 시정조치를 해줘서 앞으로 안전하고
기분좋게 라이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더랬습니다.
거의 매일 봉수대를 오르는 편이라 민원을 제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정이 되지않아 공무원
들의 안일한 태도에 기분이 나빴고 그냥 기대를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입구에
바리게이트를 설치 해놨더군요.
차들의 방해가 없어 얼마나 기분이 상쾌하던지...
진입로에 자동차 출입금지라고 써 놨는데도 얌체같이 차를 가지고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순환도로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간도 별로 없는 좁은길을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오고
구석구석 아무곳이나 주차해놓고 야경을 보러온 사람들은 자동차 사이사이로 게가 걷듯
지나다니는 불편을 겪어야 하고...
자전거타고 올라갔다 열받아 내려 온적이 수십번이며 타 동호회분들도 그 광경을 보고서
에잇.에잇 차가 왜 올라와서는... 짜증을 내기도 하더군요.
그런 와중에 시청에서 시정조치를 해줘서 앞으로 안전하고
기분좋게 라이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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