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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장충동에서 F80X 판매하신분 찾습니다.

MIK[믹]2006.08.26 23:53조회 수 104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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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장터 양아치로 몰릴것 같아 사람을 찾습니다.

지난 4월 28일 저녁에 장충동 하나은행(우리은행)앞에서 폭스 F80X 거래하신분 찾습니다.


제가 바셀 장터에 F80X를 판매하려고 아래와 같은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http://www.bikesell.co.kr/site/BOARD/content.asp?Search=dolname1&SearchText=mikpek&Page=1&Gotopage=1&doltop=MARKET&dolsection=MARKET3&dolseq=3109&dolcha=1

그런데 어떤분이 저의 이전 장터 이력을 검색하시고서는 제가 40만원에 구입한 샥을 50만원에 되팔려고 한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셨더군요.

저는 지금까지 장터 거래하면서 판매할때는 구매자분이 편한 곳으로 가고, 구매할때는 판매자분이 편한곳으로 가서 거래를 해왔고, 제 자전거를 구매하신 분께는 제가 차로 한밤중에 집까지 배달도 해드렸었습니다.

이번 판매글에 달린 글도 그냥 넘어갈수 있는 글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무작정 남의 판매글에 신빙성도 없는 아님 말라는 식의 댓글 다시는 분들때문에 피해보시는 판매자도 있을것 같아 분명히 사실여부를 따지고 사과를 받고자 글을 적습니다.

분명히 구매자도 보호받아야하지만, 판매자도 보호받아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다신분께서는 제 아이디로 바셀장터를 검색하셔서 제가 이전에 폭스샥을 40만원에 구매한 기록을 찾았으며 그 후에 다른 모델(F80rlt)을 다시 29만원에 구입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하는 55만원에 구입한 내용은 없으니 이로 미루어 당신은 40만원에 구입한 것을 50만원 팔려고 하고 있다. 어디 변명해봐라 라는 식으로 글을 남기셨습니다.

그런데 기왕 제 아이디로 검색해서 구매이력을 보았다면 40만원에 구매하려던 샥의 거래가 어찌되었고, 그와 관련하여 일처리가 어떻게 됬는지 알아보는건 훨씬 더 쉬웠을텐데 그러한 노력도없이 그냥 무조건적으로 당신 참 나쁜 놈이오 어디 한번 변명해 보시오 라는 식으로 적었더군요.

http://www.bikesell.co.kr/site/BOARD/content.asp?Search=RE.DOLNAME&SearchText=mikpek&Page=1&Gotopage=1&doltop=MARKET&dolsection=MARKET3&dolseq=1444&dolcha=1

위 글이 제가 40만원짜리 샥을 구매하기 위해 댓글을 단것이고 제일 아래 답변글을 보시면 4월 21일에 남긴 댓글에 3월 9일 입금후 아직 물건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 거래자와 관련하여 더치에 등록하고 환불받기까지의 45일을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자유게시판은 글주소 복사가 안되는군요. 제 아이디(mikpek)로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있습니다.)

그리고 제게 55만원에 F80X를 판매한 분의 글을 찾을수가 없어서 구매당일 장충동 하나은행 CD기에서 돈을 인출한 날을 조회하고(4월 28일이더군요) 지금 그날 통화내역 찾을려고 이통사 홈페이지 갔는데 전화번호 전체가 나오지 않고 일부는 **로 나오네요.(대리점에가서 본인 확인해야 전체번호를 받을수 있다는구요 ㅡ,.ㅡ)


그래서 사람을 급하게 찾습니다.

지난 4월 28일 장충동 하나은행(우리은행)앞에서 2005년식 폭스 F80X(메리다?? 완차에서 분리한 것으로 스티어러튜브 연결되는곳에 ||| 형태의 공구자국이 남아있는)를 판매하신 분을 찾습니다.

당시에 저는 여자친구와 함께 나갔었고, 장충동 하나은행 CD기에서 돈을 인출하여 드렸었습니다.

혹시 이글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011-353-55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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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던지 무슨 상관인지...

    예를 들어.. 다 썩어가는 샥을 사서.. 사용하려고.. 부품갈고.. 오일 갈고...

    새것처럼 만들어 타다가... 더 좋은 샥이 나와서 그걸 판다면..

    과연 처음 살때 가격을 받을수가 있을까요??

    사는 사람은 살만하니깐 사는것인데... 별 희안한 일로 딴지를 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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