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였습니다.
학동사거리 자전거 샾에서 타이어 튜브 교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학동사거리에서 아주머니가 오토바이하고 실갱이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벼운 접촉시비려니 했는데 날치기였습니다.
전 인도에 우두커니 서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또렷히 봤습니다.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있던 도둑놈의 작정한 표정과 백을 뺏긴뒤
아주머니의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생생히 봤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필요로하는 그리고 다리에 힘이풀린 아주머니와 눈도
마주쳤습니다.
번호판이라도 정확히 봐둘려고 했는데 당연히 없더군요.
아직까지 찝찝합니다.
학동사거리 국민은행에서 돈 인출하는 사람을 노리고 있다가
횡단보도 건널때 날치기 한겁니다.
정말 몹쓸놈입니다.
피해자도 아닌데 제가 분하고 불쾌하고 온갖 나쁜감정들이 올라옵니다.
학동사거리 자전거 샾에서 타이어 튜브 교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학동사거리에서 아주머니가 오토바이하고 실갱이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벼운 접촉시비려니 했는데 날치기였습니다.
전 인도에 우두커니 서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또렷히 봤습니다.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있던 도둑놈의 작정한 표정과 백을 뺏긴뒤
아주머니의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생생히 봤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필요로하는 그리고 다리에 힘이풀린 아주머니와 눈도
마주쳤습니다.
번호판이라도 정확히 봐둘려고 했는데 당연히 없더군요.
아직까지 찝찝합니다.
학동사거리 국민은행에서 돈 인출하는 사람을 노리고 있다가
횡단보도 건널때 날치기 한겁니다.
정말 몹쓸놈입니다.
피해자도 아닌데 제가 분하고 불쾌하고 온갖 나쁜감정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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