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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잔차무게와의 관계

마니아2006.08.28 02:57조회 수 1850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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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잔차무게는 돈과 관련깊습니다.
물론 재질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예를들어 티타늄은 비싸지만 가볍지는안죠^^
이론적 데이터이지만, 대충맞을것입니다.
오차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로 이용해보세요^^.


가격대별 MTB무게(속도계,부스타포함)

         <하드테일>                                      
입문         림-12~14   디스크-13~15  
100만원대 림-11~12   디스크-12~13
200만원대 림-10~11   디스크-11~12
300만원대 림-9.5~10  디스크 10~11
400만원대 림-9~9.5    디스크 9.5~10
500만원대 림-8.5~9    디스크 9~9.5
600만원대 림-8~8.5    디스크 8.5~9

          <풀샥>
입문         림-14~16   디스크-15~17  
100만원대 림-13~14   디스크-14~15
200만원대 림-12~13   디스크-13~14
300만원대 림-11~12   디스크 12~13
400만원대 림-10.5~11 디스크 11~12
500만원대 림-10~10.5 디스크 10.5~11
600만원대 림-9.5~10  디스크 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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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하늘바람향) 돈값좀 해라고... (by mrks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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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새 부품으로 조립해서 100만원대로 10kg이하 림브레이크 사용 HT만들 수 있습니다 !
  • 마니아글쓴이
    2006.8.28 0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새제품으로 그정도면 정말 놀랍군요. 조합할수 있는 스펙과 무게좀 알려주세요.
  • 대부분이 실제와 이론과으 무게차이는 10%정도인듯합니다^^
    실데 8키로 라면 1000만원 이상을 투자해도 힘들듯하네요^^
    물론 엠티비부품만 사용하고 기능상실의 튜닝도 없이요^^
    레코딩된 자전거들도 이론치만 ㅡ.ㅡ
    실제는 10%정도 더 되더군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많은 MTB 유저 및 예비 구매자 분들이 MTB 를 구입시 알아보는 것 중의 한가지가 바로 자전거의 무게 인 것 같더군요. 고수분(?)들 또는 고가의 자전거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분들이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자전거 무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 1kg 이라도 줄여서 단자리수 무게의 자전거라면 더 좋아하듯이.. 그러나 자전거 자체만 놓고 무게를 비교하면 10kg 인 자전거와 11kg 인 자전거는 무게차이가 10% 나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반인들이 실제 라이딩시에 물병과 기본장비 등을 착용하고 라이더의 체중까지 합해보면 자전거 1kg 의 무게 차이는 그 비율이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대충 계산해 보면 MTB 10kg + 체중 70kg + 의류 및 장비무게 5kg = 85kg 정도 됩니다. 그럼 실제 비교시에는 85kg 인 주행 성능과 86kg 인 주행 성능을 비교하는 것이므로 두 경우의 무게 차이는 겨우 1% (반올림) 정도 되는 셈입니다. 정리하면 10kg 대의 MTB 와 15kg 대의 MTB 와는 실제 라이딩시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 조차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제 라이딩이 힘든 경우는 무게 차이라기 보다는 XC 와 DH 모델 차이에 따른 지오메트리 차이에 따른 라이딩시의 힘든 차이 같습니다) 단순히 "같은 장르의 MTB"(예를 들어 하드테일과 풀샥모델간의 비교가 아닌) 모델 간의 1~2kg 차이는 라이딩 시에 거의 차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무게보다는 각 모델의 지오메트리 차이나 샥의 운동성능, 프레임의 탄성 등이 오히려 라이딩이 좀 더 쉽거나 어렵거나 하는 차이를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 어떤 분은 업힐 할 때 물병을 1개 장착한 것과 2개 장착한 것의 차이를 크게 느낀다고 하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선수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 그 차이가 과연 크게 작용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보라 그런지 업힐할 때 기본 공구를 넣고 예비 물병을 넣은 가방을 맨 경우와 안 맨 경우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당일 컨디션과 체력, 엔진(?) 파워가 어느 정도인가 에 따라서 업힐 라이딩이 덜 힘든가 아니면 좀 더 힘든가 하는 차이가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고수분들의 의견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 여러가지 변수가 따르는 것도 사실이지만,
    특히 구동계 부분의 경량화는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아주 쉬운 예를 들겠습니다.
    여기에 2Kg의 모래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것을 등에 메고 달릴 때와 다리에 묶고 달릴 때의 차이라고 보시면 쉬울 겁니다.

    그 것이 경량화를 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아무리 경량화를 해도 정확히 피팅 & 세팅이 안 되거나
    올바른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염불에 이르는 길이 되기도 하지요.
  • 저도 입문자수준이지만..물병에 물 가득 채워서 자체 케이지에 달고 달리면 자전거 컨트롤 할 때 느낌이 많이 달라짐을 느낌니다.같은 무게를 등가방에 매고 달리는 것과 차체에 달고 달리는 것은 느낌이 다른 것 같더군요.

    차체에 추가되는 무게가 차체를 컨트롤 할 때 더 부담이 된다고 할까요.

  • 요즘 중급 하드테일 완성차들 나오는것 보면 하나같이 캔다 클라이맥스나 맥시스 플라이웨이트 같은 타이어가 끼워져 있더라구요... 경량 스팩을 강조한것 같은데... 도로만 타라는건지...
  • 잔차무게 + 몸무게
    10kg + 60kg = 70kg과
    12kg + 60kg = 72kg 의 경우 총합2kg에서 나는 차이 이상의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쉽게 20kg짜리 다운힐차를 타고 업힐하는 것과 가방에 10kg매고 10kg짜리 하드텔을 타는 것과는 다릅니다. (샥문제는 제외하더라도)
    선수될꺼 아니지만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는 있겠죠. 물론 한계효용성은 점점 떨어집니다.
  • 10.5키로 정도까지는 대략 10그람감량에 만원^^
  • 엘스워스 트루스 프레임에 처음 부품 조립해서 계속 바꾸면서 한 8개월 지나니까
    무게는 물통게이지 속도계 싯포스트에 캣아이 안전등 거치대 프레임에 보호필음
    붙여서 10.5kg나오더라구요..돈은 처음 자전거 조립비에 이것저것 교체비용까지
    1200만원 정도 들었읍니다..아이구..내가 미쳤지..경량화..좋은것이지만
    목숨걸 정도는 아닙니다..
    지금은 트루스팔고 세븐 올림픽 기다리고있읍니다..^^;;
  • 필음이 아니고 필름...^^;;
  • 구체적인 상품명을 말하기는 뭐하지만... 트리곤 IO 200만원 안쪽에서 10.1kg나옵니다...
  • 마니아글쓴이
    2006.8.28 15: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씀하신 트리곤io는 (페달, 속도계,부스타) 제외 무게입니다. 한x엠티비서 198만원이군요. 다포함하면 10.5킬로정도되겠군요. 그래도 가격은 착하네요^^.
  • 주위에서 제 잔차 gt 아발 1.0이 무겁지 않냐고?- 그래서
    잔차 가벼운걸로 바꿀까 하며 기웃기웃 하니까.. 한 외국 잡지 컬럼에서
    잔차무게고 나발이고 - 몸무게 부터 빼라고.. ㅠ.ㅠ
    일단 몸무게 부터 뺄꺼 다빼고 .. 잔차 무게를 따지려구요 ㅠ.ㅠ
  • 체력을 최대치까지 올리고 더이상 올라갈때가 없을때 그때 가벼운 자전거에 투자할라고 했는데요
    그 날이 올거 같지 않아서 그냥 ㅎㅎㅎ
  • IO실측은 더나가던데요..?아참..페달때문이구나..안장 50~100g정도 더가벼운거끼우고..
    페달 540인지..끼우니까 실측 10.45정도 나오더군요..9kg이하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에그비터로 바꾸고..브레이크암 가벼운걸로..안장..싯포스트..스템..핸들..크게 돈 많이 안들이고 9kg이하는 가능하겠더군요..
  • sue
    2006.8.30 23: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돈은 돈대로 쳐바르고~
    제 잔차의 무게는 21kg~
    제 잔차는 데모8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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