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다행이군요;;;
전 정방향이였어요..ㅎㅎ;;;;;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남산타워를 거쳐 공원관리 사무소로 갔다면, 다시 국립극장으로 가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죠? 붉은 선 밑에 남산 가장자리에 보이는 도로(?)쪽으로 외곽으로 해서 돌아나와야 하는 건가요?

일반적인 맵을 볼 때와는 사뭇 다르군요.
현실감이 있네요.....늘..건강하세요..^^

남산은 딱 한 번 가봤는데 저기 버티고개 삼거리(?)에서 국립극장 가는 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신호등도 없고 좌회전하기가 너무 겁나더라구요.
고수님들은 어떻게 가시나요?

남산타워 올라가는 길이 저렇게 길었던가??? 흐미...

근데 저게 왜 정주행이 된건가요?
그리고 어느정도가 역주행이 위험한건가요?
사고사례나 기타사례가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정주행출발쪽에 사는사람도 갔다가 다시 역주행으로 올것같은데..
저는 역주행이라길래, 둥근원일줄 알았는데, 출발과 도착지가 반대군요.
별문제 없다면, 같이 타는게 좋을것 같은데...
도착지에 사는 동네사람들은 불만이 많겠는데요.

사진한번 확실한데, 일방적으로 정주행과 역주행을 나누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도로가 일방통행인건 자동차같이 4바퀴가 달려서 옆으로 부피가 커서 차두대가 서로
동시에 지나가기에 위험할수있으니까...일방통행으로 한것이고 자전거는 상관없지않나요.
더군다나 대부분의 일방통행도 차가 2대가 빠져나갈 공간임에도, 갓길에 주차차량때문에
또는 행정편의상 만든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굳이 자동차의 잣대에 자전거까지 차라고 같은 잣대를 드리대면 자전거가 피곤해
지지 않을까요?

동네아줌마가 자전거타고 역주행을 해도, 얘들이 세발자전거를 타고 산책한다고 올라와도
역주행이라고 할건가요?

그게아니라면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있을것 같은데요.
역주행보다는 그걸먼저 알아보고 논의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버티고개에서 바로 좌회전하지 마시구요, 직진(약간 우회전)해서 한 100미터만 가다가 아파트 입구에서 유턴해서 돌아오면 안전합니다.

아니, 이렇게 멀었었나? ㅡㅡ'

dunkhan// 법으로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법을 안 지키고 싶으시다면, 자전거를 타지 마시고, 인도로 끌고 가시면 됩니다. 법은 자기가 지키고 싶을 때 지키고, 아니면 마는게 법이 아닙니다.

동네 아줌마가 자전거 타고 역주행해도 역주행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세발 자전거는 자전거로 취급 안 됩니다. 세발 자전거는 완구류이므로 차도로 다니지 못 합니다.

님께서는 모든 법이 행정 편의시겠네요. 이 세상 모든 법이 내가 불편하면 행정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주장하시겠네요.

아마 지금 표시된거에 반대쪽으로 달리게 했다면.... 내리막이 엄청길어
보행자들에게 피해가 많이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한 제생각입니다^^

위에서 그려주신 코스가 차량의 통행코스입니다. 순환버스가 위의 방향으로 통과하므로 정방향이고 그 반대로 달리면 차량과 정면충돌할 위험이 있습니다. 산책로가 구별되어 있으므로 편도 1차선 이므로 위험한 것입니다.길폭은 넓어도 버스한대 겨우통과할 정도이므로 역주행은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