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역주행 관련 글이 많은데, 중간에 쒱 하고 내려가는 잔차를 만난 이야기는 많은데, 국립극장 매표소 쪽에 다 내려온 지점에서 역주행 하는 자전거를 봤다는 이야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뭐, 중간에 쏜살같이 내려가는데, "역주행이에요." 또는 "역주행 하지 마세요." 이렇게 외쳐 봤자, 들리지도 않을 테고, 또 들으려고도 하지 않을테고요.
빠른 속도로 내려갈 때, 정지시키는 방법은 전에도 쓴 바와 같이, 얼굴을 정색으로 쳐다 보면서 들입다 욕 한마디 (딱 한마디면 됩니다. 두마디도 필요없습니다.) 만 하면, 끼~이~익 하고 섭니다. 림을 다 갉아 먹어도 서고, 잭나이프를 해서라도 섭니다. (한번 이렇게라도 세워 보고 싶습니다만......)
그래서 제안하는 것이, 국립극장 매표소 쪽에서 몇분이서 자원봉사를 하시면 어떨까요? 다 내려오신 분들에게 역주행으로 내려왔다는 것을 알려 주고, 계도를 하는 것이지요. 알고서도 역주행을 했다고 하면 아주 몹쓸 사람들일 것이고, 모르고서 했다면 당연히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으시도록 알려 드려야겠지요.
아니면, 저 위쪽에서 역주행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길목에서 계도를 하는 것도 방법일테지만, 그냥 무시하고 쌩 하고 내려가 버리면 대책없을 듯 합니다.
왜 역주행을 할까 라고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그렇게 국립극장쪽으로 내려가시면 집에 가시는 길이 가깝고 빨라서 그렇게 역주행 하시는 게 아닐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집에서 나오셔서 올라갈 때는 정방향이 되고요, 남산 정복을 하고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 역주행 하는 게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면 역주행 하시겠구나 싶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과 추측입니다.
국립극장쪽 진입로 어귀에서 역주행 방지 계도 차원의 자원봉사 하실 분들 계실까요?
남산 역주행 문제, 이 사회와 서울시 공무원들이 나서기 전에, 우리 잔차인이 먼저 나서야 할 때 입니다.
뭐, 중간에 쏜살같이 내려가는데, "역주행이에요." 또는 "역주행 하지 마세요." 이렇게 외쳐 봤자, 들리지도 않을 테고, 또 들으려고도 하지 않을테고요.
빠른 속도로 내려갈 때, 정지시키는 방법은 전에도 쓴 바와 같이, 얼굴을 정색으로 쳐다 보면서 들입다 욕 한마디 (딱 한마디면 됩니다. 두마디도 필요없습니다.) 만 하면, 끼~이~익 하고 섭니다. 림을 다 갉아 먹어도 서고, 잭나이프를 해서라도 섭니다. (한번 이렇게라도 세워 보고 싶습니다만......)
그래서 제안하는 것이, 국립극장 매표소 쪽에서 몇분이서 자원봉사를 하시면 어떨까요? 다 내려오신 분들에게 역주행으로 내려왔다는 것을 알려 주고, 계도를 하는 것이지요. 알고서도 역주행을 했다고 하면 아주 몹쓸 사람들일 것이고, 모르고서 했다면 당연히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으시도록 알려 드려야겠지요.
아니면, 저 위쪽에서 역주행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길목에서 계도를 하는 것도 방법일테지만, 그냥 무시하고 쌩 하고 내려가 버리면 대책없을 듯 합니다.
왜 역주행을 할까 라고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그렇게 국립극장쪽으로 내려가시면 집에 가시는 길이 가깝고 빨라서 그렇게 역주행 하시는 게 아닐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집에서 나오셔서 올라갈 때는 정방향이 되고요, 남산 정복을 하고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 역주행 하는 게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면 역주행 하시겠구나 싶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과 추측입니다.
국립극장쪽 진입로 어귀에서 역주행 방지 계도 차원의 자원봉사 하실 분들 계실까요?
남산 역주행 문제, 이 사회와 서울시 공무원들이 나서기 전에, 우리 잔차인이 먼저 나서야 할 때 입니다.
댓글 달기